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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비 걱정, 고효율 가정용 보조난방기가 ‘대책’

등록 2011-10-26 12:39

㈜인터바이오텍의 ‘타비스홈‘. 자료 제공 : 인터바이오텍
㈜인터바이오텍의 ‘타비스홈‘. 자료 제공 : 인터바이오텍
고유가 시대 보조 난방기 사용 필수, ㈜인터바이오텍 타비스홈 전기스토브 눈길…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계절이다. 가을의 정취도 좋지만 슬슬 겨울나기 준비에 돌입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1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5.3%인상된다고 밝혔다. 해마다 길고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는 최근 몇 년 사이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고효율 보조난방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전기스토브는 가정용(1.5kw미만)과 상업용(1.5kw이상)의 구분 없이 판매되는 경우가 있어, 상업용 전기스토브를 사용한 가정은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적은 소비전력으로 열효율을 최대로 활용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 중 텅스텐 열선, 전력자동조절장치, 특수방열판 등의 새로운 기능 탑재로 열효율을 최대로 활용해 소비전력은 낮춘 ‘타비스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타비스홈은 펠릿보일러 및 연료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개발, 판매하는 벤처기업 ㈜인터바이오텍이 출시예정인 난방기다. 기존 난방기(7~9평형)의 소비전력이 2kw 내외인데 반해 타비스홈은 적은 소비전력인 1.1kw로 동일한 공간에서 똑같은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스토브 내부에 기판을 장착해 스위치 연속 모드로 작동 시 자동으로 4시간 타이머로 맞춰져 소비전력의 70%(약 3kw)만 사용하게 되는 전력자동조절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것도 기존 제품과 다른 점이다.

㈜인터바이오텍 관계자는 “같은 소재를 사용하면서 소비전력만 줄여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타제품과는 열효율적인 면에서 차별화 된 제품”이라며 “소비전력에 중점을 두었지만 소비전력 대비, 얼마나 열효율이 좋은가, 특히 얼마나 따뜻하고 불편함이 없는 가에도 중점을 두고 설계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인터바이오텍은 가정용 보조난방기인 타비스홈이 올 겨울 가계생활비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타비스홈은 11월초 홈쇼핑 및 각종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타비스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terbiotech.co.kr) 또는 대표번호(1600-9868)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인터바이오텍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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