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보도진
단월드, 'LOVE 제주 DAY' 캠페인'으로 '눈길'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각계에서 행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파하는 기업이 있어 눈에 띈다.
국내 1위 명상기업 (주)단월드는 독도의 날을 맞아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응원하는 'LOVE 제주 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단월드는 우리나라 영토의 소중함과 나라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독도의 날'을 계기로, 최근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제주까지 시선을 확대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댠월드는 10월초부터 이미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동참해 단월드 회원의 동참으로 이어져 온 바 있으며, 이번 독도의 날을 맞이해서는 전국 300여개 지점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LOVE 제주 DAY' 캠페인에 동참해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한 문자투표에 참여했다.
독도의 날 기념 'LOVE 제주 DAY' 캠페인에 대한 직원 및 회원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이벤트에 너도나도 발 벗고 나서는 분위기다.
서울의 방화센터 이윤영 회원(방화동, 초등교 교사)은 " 제주 세계 7대 경관선정에 대해 여러가지 찬반여론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하지만 제주 세계 7대 경관 선정은 우리나라 국격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라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의미있는 일에 어머니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기쁜 마음을 전달했다.
단월드 방화센터 전현선 원장 역시 "아직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한국전쟁 등의 특정사건이 더 알려져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 'LOVE 제주 DAY' 캠페인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홍익정신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제주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보도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자료제공 : 보도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