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현대산업개발
부산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상가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부산 부동산시장은 올 들어 9월까지 분양된 32개 사업장 중 31개 사업장이 순위 내에 청약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센텀포레 청약에 4만1611명이 몰려들며 최고 191대 1, 평균 7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산 명륜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3대1로 마감 후 92% 계약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런 아파트 청약 열기는 최근 상가시장까지 확산되고 있다. 10월 LH에서 부산지역에 공급한 단지 내 상가는 부산정관 지역 5개 상가로,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79.08%, 최고 낙찰가율은 212.07%를 기록했다. 부산해운대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부산은 매수세가 끊이지 않고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 19일 입찰방식으로 분양된 해운대 아이파크 상가는 최고 27: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상가는 입찰일 날에는 528명의 입찰자들이 대거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입찰자가 한꺼번에 몰려 대기번호를 받아 외부까지 줄을 서야하는 해프닝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해운대 아이파크 관계자는 “바다 조망이 한눈에 보이는 뛰어난 전망과 테마형 상가인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마린시티 마지막 바다 조망을 지닌 희소가치가 높은 상가”라며 “주거동과 연결된 2층 브릿지(Sky Bridge)를 통해 입주민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음은 물론 인근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에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해 입찰 인파가 대거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최고 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 1631가구와 첨단 오피스, 명품쇼핑시설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는 복합용도 개발단지다. 아파트는 10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파크하얏트 부산’도 건설 중이어서 상가의 전망이 더욱 밝다. 인근에 위치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900여척의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친환경 그린 마리나로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한편,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총 5개동 252개 점포 규모로 구성되며, 이번 공개입찰 분양 대상은 C2 47~1212㎡ 23실, T2 99~278㎡ 7실, T3 106~404㎡ 9실 총 39실 규모이다. 낙찰자 계약 이후 곧바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및 임대 문의 (051) 741-3989 * 자료 제공 : 현대산업개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최고 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 1631가구와 첨단 오피스, 명품쇼핑시설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는 복합용도 개발단지다. 아파트는 10월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파크하얏트 부산’도 건설 중이어서 상가의 전망이 더욱 밝다. 인근에 위치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900여척의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친환경 그린 마리나로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한편,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총 5개동 252개 점포 규모로 구성되며, 이번 공개입찰 분양 대상은 C2 47~1212㎡ 23실, T2 99~278㎡ 7실, T3 106~404㎡ 9실 총 39실 규모이다. 낙찰자 계약 이후 곧바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 및 임대 문의 (051) 741-3989 * 자료 제공 : 현대산업개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