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부동산 구매에 있어, 무엇을 구매하느냐 만큼 중요한 것이 언제 구매하느냐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은 입지와 교통, 학군, 가격 등을 꼼꼼하게 살펴 자신에게 알맞은 집을 고른다. 하지만 내 집 구매를 앞둔 수요자들은 지금 바로 구매해야 하는지, 더 좋은 물건이 나오는 건 아닌지 지나친 신중함으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부동산 재테크 최고의 강사로 선정되기도 한 고준석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는 그의 저서 <강남 부자들>에서 타이밍에 대해 조언한다.
“부동산 고수는 지금이 타이밍이란 판단이 들면 즉시 행동에 옮긴다. 투자 대상을 정하기 전까지는 신중을 기해야겠지만, 일단 대상이 정해지면 빠르게 행동하라. 부동산 투자의 세계에서는 신속한 실행만이 성공을 보장해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세종시, 지금이 아파트 구입 적기
내년 7월, 세종시 출범을 본격 앞두고 뜨겁게 달궈진 세종시 분양 시장에서도 타이밍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총 사업면적 7,590만㎡로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의 3배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시는 오는 2014년까지 36개의 중앙부처가 1~3단계로 나뉘어 이전한다. 관련 공무원만 1만여 명이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총 인구는 50만 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약 2만 가구의 주택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말까지 세종시에 건립될 아파트는 오는 12월 완공되는 첫마을 아파트 1단계 2,242가구와 내년 상반기 완공되는 첫마을 아파트 2단계 4,278가구 등 모두 6,520가구이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국회의원이 지난 1일 행복도시건설청이 제출한 '2012년 이전공무원 분양현황' 자료에 따르면 내년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6곳의 공무원 4,518명 가운데 30.5%인 1,380명만이 세종시 내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내년 6월 완공되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전기관 공무원은 828명이며, 지난달 말 분양한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는 552명의 이전기관 공무원만이 분양을 받았다.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무원의 70% 가량이 세종시 내 아파트를 분양 받지 못한 상황에서, 향후 공무원 특별공급을 앞둔 민간아파트에 공무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 최고 입지로,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눈길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세종시내 최고입지에서 분양하는 ‘세종 더샵’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1차 청약이 2일부터 실시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세종 더샵’은 중앙행정타운의 직주근접 입지와 중앙호수공원과 원수산, 국립수목원 등 친환경 입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파워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벌써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세종시 첫 민간 아파트의 뜨거운 청약 열풍까지 더해지면서 2일 실시되는 ‘세종 더샵’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1차 청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세종 더샵’은 세종시 내에서도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중심행정기관이 위치한 1-5생활권의 유일한 민간 아파트이며, 면적 61만m²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과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이 근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는다.
M1 블록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m²~110m² 총 626가구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아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생활•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단지 뒤에 원수산이 위치하며, 인근 근린공원과 중앙행정기관의 옥상조경 조망이 가능해 탁월한 ‘그린 조망권’을 갖는다. 또한 14.2%의 낮은 건폐율로 공간을 확보해 대규모 중앙광장을 갖춰 개방감을 높였다.
L1블록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m²~118m² 총 511가구로 구성된다. 면적 61만m²에 달하는 중앙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뛰어난 자연 조망권을 보유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경관과 조화로움을 고려한 12층의 저밀도 단지설계로 단지 내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며, 일부 주택형에서는 개별 정원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형 아파트와 가든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11월 2일과 3일 이전기관 대상자 1차 청약, 7일 이전기관 대상자 2차 청약 및 특별공급에 들어가며, 9일부터 11일까지 일반공급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되어있다.
[문의전화 1588-8460]
*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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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세종시 출범을 본격 앞두고 뜨겁게 달궈진 세종시 분양 시장에서도 타이밍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총 사업면적 7,590만㎡로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의 3배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시는 오는 2014년까지 36개의 중앙부처가 1~3단계로 나뉘어 이전한다. 관련 공무원만 1만여 명이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총 인구는 50만 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약 2만 가구의 주택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말까지 세종시에 건립될 아파트는 오는 12월 완공되는 첫마을 아파트 1단계 2,242가구와 내년 상반기 완공되는 첫마을 아파트 2단계 4,278가구 등 모두 6,520가구이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국회의원이 지난 1일 행복도시건설청이 제출한 '2012년 이전공무원 분양현황' 자료에 따르면 내년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6곳의 공무원 4,518명 가운데 30.5%인 1,380명만이 세종시 내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내년 6월 완공되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전기관 공무원은 828명이며, 지난달 말 분양한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는 552명의 이전기관 공무원만이 분양을 받았다.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무원의 70% 가량이 세종시 내 아파트를 분양 받지 못한 상황에서, 향후 공무원 특별공급을 앞둔 민간아파트에 공무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 ‘세종 더샵’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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