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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DNA가 담겨있다? 개명 사례로 알아보는 작명의 중요성

등록 2011-11-17 09:43

자료 제공 : 황시현 이름연구원
자료 제공 : 황시현 이름연구원
‘이름’에도 운명이 있다? 생년월일시로 정해지는 ‘사주’처럼 이름에도 삶의 유전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말이 씨가 된다」는 옛말처럼 이름도 힘을 가지고 있다. 개명 후 삶의 변화가 이루어진 사람들을 통해 이를 극적으로 알 수 있다.

A씨는 수년간 다양한 점술인과 사주역학자들을 찾아 '사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현실은 사주와 달랐다. 심신의 안정을 위해 종교, 명상센터, 심리상담 등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아 크게 낙담하던 차에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이름연구원에 방문하여 이름풀이 상담을 받고 나서야 이름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B씨는 타고난 운(=사주)이 정말 좋지 않아 '아내의 재물운 덕분에 살아간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다. 이름풀이 결과도 사주와 똑같았다. 때문에 온 가족의 이름을 개명한 후 그는 사업이 잘 풀리고 평소 잃었던 자신감까지 되찾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고난 운은 바꿀 수 없다.’고 말하지만 A씨, B씨의 경우는 이름 때문에 사주(타고난 삶)와 전혀 다른 삶(이름의 삶)을 살았다. 이름(소리에너지)은 불러주는 순간 '당신은 이름대로 살아라'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원리에서 작명 전문 ‘황시현 이름연구원’의 황시현 원장은 “되도록이면 법적 개명을 권하며, 개명한 이름을 늘 사용하고 불리는 것은 물론 한글 싸인(서명)을 반드시 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황 원장은 “세련되고 좋은 뜻의 외국어 상호도 전체 에너지가 좋지 않으면, 업체의 운명 성패가 좌우되며, 손해(관재)를 보기도 하고, 사업권 계약 입찰시 매번 경쟁사에 계약권을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특히 “상호와 경영주와의 궁합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시현이름연구원은 개인의 이름, 신생아 작명과 상호(브랜드) 작명 등 이름에 관한 소리에너지에 집중하여 궁합에 맞는 이름을 연구한다. 황원장은 “연구원을 통해 개명한 고객들의 변화를 꾸준히 체크하고 있다”며 개명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황시현 이름연구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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