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아울렛 가격으로 프리미엄 한우 즐기세요

전국 300여 목장의 한우를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는 ㈜전국목장연합, 자료제공 : ㈜전국목장연합

㈜전국목장연합, 한우 렌탈레스토랑?캠핑식당 등 이색 외식 장소로 주목

최근 한 CF 광고에 "네가 찰스냐, 철수지"라는 대사로 한우고기를 권하는 내용이 나온다.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처럼 우리 몸에는 우리 땅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체질에 맞는다. 하지만 한우는 가격 때문에 서민들이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가족들끼리 한우고기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곳이 등장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인근에 명품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는 이른바 '한우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 것. 한우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전국목장연합(www.전국목장연합.com)은 전국 300여 목장에서 길러낸 한우 고기명품을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국목장연합 내에 있는 고기 백화점에서는 직거래를 통해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전국 목장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춘 고기 백화점에서는 한우의 여러 부위 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육류 가공제품도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즐거움도 있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리는 ‘한우도매마켓’은 한우 1등급 등심 1kg 45,500원, 한우양지 1kg 17,700원(12월 1째주 기준)에 판매하며, 고객이 부위별로 필요한 무게만큼 고기를 담아 계산하는 ‘골라먹는 재미’를 더한 뷔페형태의 코너는 ㈜전국목장연합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고기 백화점은 집이나 야외에서 한우고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산소포장을 해 고기의 신선도를 높였고 채소와 쌈장 등을 함께 포장해갈 수 있는 용기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집에서 구워 먹기 위해서도 좋고 가족들끼리 나들이나 여행을 떠날 때 한우고기를 장만하기 위해서도 좋다.

㈜전국목장연합 매장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있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을 갔거나 책마을, 통일전망대 등으로 나들이 후의 외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전국목장연합이 준비한 렌탈 한우레스토랑은 집에서 만든 찬거리를 가져와 숯불에 한우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한우는 정육매장에서 구매해서 가져가면 참숯과 집게, 가위, 그릇 등은 렌탈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내가 만든 찬거리를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들끼리 캠핑의 느낌을 즐길 수 있는 한우 캠핑식당도 있다. 캠핑장에 놀러가 오순도순 가족들끼리 고기를 구워먹는 느낌이 나도록 실제로 식당 야외에 캠핑장을 만들어 놓은 것. 매주 토요일에는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우를 맛있게 구워먹고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전국목장연합은 소비자들에게 행운과 성공을 부르는 명소로도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목장연합 대표가 이곳에 터를 잡고 매장 뒤편에 성공을 기원하면서 돌탑을 쌓은 것. 이런 일들이 손님들에게 알려져 최근에는 직접 돌탑을 쌓으며 행운이나 성공을 기원하고 있으며, ㈜전국목장연합은 손님이 일정규모의 돌탑을 쌓으면 행운문구를 새긴 명판을 설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전국목장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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