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아껴주는 나이스텍코리아 통합냉난방시스템, 자료제공 : 나이스텍코리아
난방-냉방-급탕이 가능한 보일러로 획기적인 난방비 절감 가능
올 겨울,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도시가스 요금이 올 들어 세번째 인상되면서 석유난로, 히터 등 보조 난방기기를 사용해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기사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최근 보조 난방기기의 가격이 9.2% 인상되고, 석유난로 등에 사용되는 실내등유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24.3% 증가한 1338.02원을 기록하면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나이스텍코리아㈜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통합냉난방시스템’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원냉동시스템을 적용한 ‘통합냉난방시스템’은 난방, 냉방, 바닥냉방 급탕이 모두 가능한 보일러로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효율 보일러 통합냉난방시스템은 이원냉동시스템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열효율의 극대화를 이끌었다. 이원냉동시스템은 다른 특성을 가진 두 개의 냉매를 연결해 각 냉매의 장점으로 열효율을 높이는 원리다. 즉 고온에서 쉽게 응축되는 냉매와 저온에서 쉽게 증발하는 냉매를 연결 구동하는 방식으로 냉방, 난방, 바닥냉방 급탕이 동시에 가능한 보일러를 만든 것이다.
또한 축열, 축냉조를 활용해 보조열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일정한 온도의 냉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런 기능을 표방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경우 온수를 생산하기 위해 보조열원을 사용한다. 때문에 에너지 절감면에서 통합냉난방시스템과 큰 차이를 보인다. 안전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물을 열전달 매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압가스 누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등유, 경유 등의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화재, 폭발의 위험이 없다. 나아가 친환경적인 냉매를 사용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한다. 나이스텍코리아㈜ 관계자는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로 통합냉난방시스템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런 노력은 실외기 성에 문제 등 기존 제품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를 해결하며 더욱 쾌적한 주거문화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텍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통합냉난방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006년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2007년에는 대한민국특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자료 제공 : 나이스텍코리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또한 축열, 축냉조를 활용해 보조열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일정한 온도의 냉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런 기능을 표방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의 경우 온수를 생산하기 위해 보조열원을 사용한다. 때문에 에너지 절감면에서 통합냉난방시스템과 큰 차이를 보인다. 안전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물을 열전달 매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압가스 누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등유, 경유 등의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화재, 폭발의 위험이 없다. 나아가 친환경적인 냉매를 사용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한다. 나이스텍코리아㈜ 관계자는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로 통합냉난방시스템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이런 노력은 실외기 성에 문제 등 기존 제품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를 해결하며 더욱 쾌적한 주거문화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텍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통합냉난방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006년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2007년에는 대한민국특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자료 제공 : 나이스텍코리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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