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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권 지각변동, 중심축 이동한다

등록 2011-12-26 10:11

자료제공 : 현대엠코
자료제공 : 현대엠코
최근 신흥 상권 대부분 대형 상가 중심으로 들어서

‘상봉 엠코 이노시티’ 문 여는 상봉-망우 상권 기대
서울의 상권 지도가 변화하고 있다. 최근 대형상가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랜드마크 상권이 생기고 있어 신흥 상권이 형성되는 지역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유는 이전까지는 노후지역이나 중심 상권에서 한발 벗어나 있던 지역이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의 개발구역지정 이후 대형 랜드마크 상가가 생기고 난 후 상권 발달이 가속화 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실제로 최근 서울에 떠오르고 있는 신흥 상권들은 대부분 랜드마크 상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서울 서남권의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를 포함한 영등포-신도림 상권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청량리나 왕십리, 용산역에 새로 형성된 상권 역시 지역의 민자역사 내의 대형 상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랜드마크 상권 형성 예상지역으로 동북권의 상봉-망우 상권을 첫 손으로 꼽았다. 2013년 11월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되는 ‘상봉동 현대 엠코 이노시티’를 시작으로 상봉-망우 균형발전지구의 상권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현대엠코가 상봉동 일대에 조성 중인 주상복합상가 ‘상봉동 현대엠코 이노시티’는 316m 길이의 장방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최고 높이 185m의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차별화된 외관은 망우역 역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입지와 맞물려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지역 상권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상봉역 일대는 동북권 르네상스 개발의 중심지로,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지구 내 총 12만6천㎡의 상업시설, 망우역 복합역사와 연계로 상업, 문화, 복지 등을 제공하는 복합공간이 IT와 SMART를 접목시킨 몰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6,612㎡의 대규모 광장이 조성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의 랜드마크 상권으로 떠올라 동북권의 상권 지도가 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에 랜드마크 상가가 들어서면 유동인구의 이동을 부추겨 자연스레 상권이 활성화 된다”며 “상봉-망우지역은 암사대교 개통, 균형발전지구 개발 등 호재가 많아 높은 수익이 기대되며 자산가치 상승 효과도 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상봉동 현대엠코 이노시티 분양문의 02–492-0099.

* 자료 제공 : 현대엠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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