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토모테크원
㈜모토모테크원, 오는 1월 대기전력 제로 '세이브PC' 출시
지난 9월 우리는 전국적인 정전사태, 이른바 블랙아웃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경험한 바 있다. 최근 겨울철 난방 기기 사용에 따른 전력 사용이 폭증하면서 제 2의 정전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식경제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2월~2010년 2월까지의 겨울난방과 대기전력수요는 전체 전력수요의 24%에 달했다고 한다. 정부는 이 같은 겨울철 에너지 수요에 대비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난방온도 제한을 비롯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수요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면서 가장 큰 에너지 낭비 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대기전력 차단에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모토모테크원 (대표 전영숙, www.motomo1.com)이 수년 간의 연구 끝에 대기전력을 100% 차단하는 신기술이 담긴 ‘세이브PC’를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모토모테크원 전영숙 대표는 “국내 순수 독자 그린기술로 개발된 세이브PC는 대기전력으로 낭비되고 있는 전기요금이 2011년 상반기 기준으로 700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확실한 구원투수가 되어 줄 것”이라며 “별다른 노력 없이도 세이브PC 설치만으로 대기전력을 100%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에너지 전력난을 막고, 에너지 과소비를 줄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세이브PC의 핵심기술인 대기전력 차단장치(Standby Power Cutoff Apparatus For Computer, 이하 SPCAC제품)는 지식경제부, 특허청과 에너지관리공단을 비롯한 전기기술연구원 등으로부터 대기전력 100% 차단기술을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SPCAC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기전력 차단기기와는 다르게 내부의 전력을 완전히 차단한 후 전원스위치 온오프(ON/OFF)상태에서 주장치인 컴퓨터의 플러그를 뽑은 상태가 돼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완전하게 차단이 가능하다.
SPCAC제품을 전국에 보급돼 있는 PC 5,000만대에 설치한다면 연간 700억원의
낭비되는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어 가정을 비롯해 회사, 학교, 관공서 등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료 제공 : 모토모테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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