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예스유학
얼마 전에 치러 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많은 수험생들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을 것이다. 중, 고등학교를 포함하여 몇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이 단 하루에 평가가 된다니 참으로 잔인한 날이 아닐 수가 없다. 수능 성적으로 웃고 우는 수험생들의 마음이 한 층 더 이해가 간다.
서울 잠원동에 사는 임미란양(19)은 수능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광주 봉선 동에 사는 오지미군(20) 또한 재수를 해도 목표로 했던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의 진학이 힘들어지자, 미국 대학으로 진학 목표를 변경했다.
이처럼 최근 수험생들 사이에서 미국 유학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내 대학 입학 경쟁률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끝을 모르고 치솟는 등록금인상과 어렵게 대학을 졸업 한다 해도 큰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해외대학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이다. 혹자는 서민에게 미국 대학은 사치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국대학 중에는 한국의 등록금과 미국 어학연수 비용을 합한 가격보다 더 저렴한 곳도 많다.
미국 2년제 대학(Community College)이 그 예로, 학비가 한 학기당 $3,000내외로 한국의 한 학기당 392만원(사립대 기준 평균)에 밑도는 수준이다. 또 학비와 기숙사 비용을 3개월씩 분납 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미국에는 1,000여 개가 넘는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가 있으며 그 중 Skagit Valley College(WA), College of Central Florida(FL), West Hill Community College(CA), Moraine Valley College(IL), Delaware Community College(PA) 등 우수한 Community College가 있다. 이들 학교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체계화되어 있으며, 커리큘럼이 우수하고, 강의실 당 학생 수가 적어 영어 실력을 쌓기에 좋다.
재학 중 성적관리를 잘한 학생이라면 4년제 미국 주립대학(University)으로 편입이 가능하므로 UC계열 또는 미국 명문대학을 지원해 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국내 대학을 휴학한 학생이라면 전공과목을 미국에서 이수 후 국내 복학 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우리는 모두 국제화 시대를 외치고 있다. 국내의 좁은 대학입시 전형만 바라보는 것보다 좀 더 폭넓은 선택을 한다면 나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예스유학 02-2646-0880 www.yesuhak.com)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재학 중 성적관리를 잘한 학생이라면 4년제 미국 주립대학(University)으로 편입이 가능하므로 UC계열 또는 미국 명문대학을 지원해 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국내 대학을 휴학한 학생이라면 전공과목을 미국에서 이수 후 국내 복학 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우리는 모두 국제화 시대를 외치고 있다. 국내의 좁은 대학입시 전형만 바라보는 것보다 좀 더 폭넓은 선택을 한다면 나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예스유학 02-2646-0880 www.yesuhak.com)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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