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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커피전문점 창업 장항준감독의 ‘카페 드 빈티지’ 눈길

등록 2012-01-02 11:07

자료제공 : 카페 드 빈티지
자료제공 : 카페 드 빈티지
카페 창업의 열기가 대단하다. 특히나 주목할 점은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들이 카페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커피 전문점의 창업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가맹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고, 두번째는 기존의 커피숍을 인수하는 방법, 세번째가 자신이 장시간 기술을 습득하여 창업을 하는 방법이다. 장항준 감독의 ‘카페 드 빈티지’의 경우 첫번째 언급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해당한다. 근래들어 프랜차이즈 가맹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본사에서 기술이전, 경영지도, 재료의 공급, 마케팅까지 모두 지원하므로 초보 창업자들이 선호할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

그렇다면 한발 나아가서 브랜드의 다양한 형태 및 장점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먼저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인 카페베네, 스타벅스, 탐앤탐스, 커피빈 등의 대형 프랜차이즈이다. 이렇듯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의 경우 물론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형 매장을 차려야하는 운영 규정상 금전적인 부담이 실로 엄청나다.

두번째로 이디야 커피, 요거프레소, 로티보이 등의 중소형 프랜차이즈이다. 세번째로는 개인이 기술을 습득하여 샵을 오픈하고 관리하는 개인형이다.


카페 드 빈티지’의 경우 대형 프랜차이즈의 관리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점포에 대한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카페 드 빈티지’는 서울 경기 지역뿐 아니라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 동일한 물류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은 커피전문점을 오픈하려고 하는 창업자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자료제공 : 카페 드 빈티지
자료제공 : 카페 드 빈티지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전국에 동일한 물류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카페 드 빈티지의 강점중 눈에 띄는 부분은 홈메이드 스타일의 CK 베이커리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매장에서 조리하기 힘든 제품을 본사 CK상품의 공급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은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등의 대형 제과점 프랜차이즈들이 행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카페 드 빈티지’의 강준모 대표는 카페의 창업 및 운영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다.

“요즘은 커피전문점의 춘추 전국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브랜드가 있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요즘엔 브런치 카페나 베이커리 카페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승부를 던지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매출에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속사정을 들여다 보면 속된말로 앞으로 벌고 뒤로는 깨지는 메뉴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리를 해야 하는 경우 그만한 인력 및 장비의 투입 그리고 재료상의 로스가 생기기 마련인데 매출이 오른 것에 비해 고정비용이 터무니 없이 많이 나온다면 효율적인 운영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드 빈티지’는 점주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한 1인 점포를 지향합니다. 본사에서 바리스타로서의 교육을 완벽하게 이수함으로서 전문인력이동에 대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완제품 형태의 홈메이드 스타일 베이커리 제품을 점포에 공급하고, 매장에서 간단한 조리만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는것이 바로 점주들에게 경쟁력을 확보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효율적인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카페 드 빈티지’는 1월말 부산 경성대점, 천안 백석대학교점, 역삼5호점, 용인 동백점 등의 오픈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12년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점주들에게 장항준 감독의 1일 점장 및 팬사인회 지원, 가맹비 면제, POS 무상임대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fedevintage.com) 또는 전화문의(02-517-1156)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카페 드 빈티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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