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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록 2012-01-04 09:50수정 2012-01-04 09:51

자료 제공 : 화순군청
자료 제공 : 화순군청
- 홍이식 군수, 화순청년회의소 신년 인사회서 밝혀
화순청년회의소 신년 인사회가 3일 오전 11시30분 화순군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최인기 국회의원, 홍이식 군수, 이명진 화순청년회의소 회장 및 회원들과 각급 기관단체, 사회단체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홍이식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여러분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덕택에 우리군의 위상이 크게 도약하는 뜻 깊은 한해였던 것 같다”며 “이제 저는 JC 회원여러분들의 저력을 믿고 새해에는 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결 더 나아 질수 있도록 좀 더 차분하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신뢰받는 열린 행정, 함께 사는 복지사회, 살맛나는 녹색농촌, 활력 있는 지역경제, 찾아오는 문화관광에 중점을 두고 7만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 건설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고, 교육도시로서의 화순의 위상을 높여 나가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 증대 기반을 구축 살맛나는 농촌, 돈 버는 농업을 육성해 가겠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매진하겠으며, 스포츠 마케팅 강화와 테마 관광산업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토대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우리군의 미래 신 성장 동력인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내실 있게 육성해 나가겠으며, 지역문화를 진흥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여 화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면서 “계속해서 저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는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비교우위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여 생명과 건강 치료 도시로서, 또한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건강과 웰빙 도시로 발전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 자료 제공 : 화순군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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