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화순,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급부상’

등록 2012-01-04 09:53

자료 제공 : 화순군청
자료 제공 : 화순군청
- 하니움체육관 배드민턴‧축구선수 등 훈련 잇따라
화순군(군수 홍이식)이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이 선수단들에게 전지훈련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중점 유치 종목으로는 배드민턴, 축구, 야구 등이다.

군에 따르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타를 비롯한 공설운동장 등 시설이 양호 할 뿐만 아니라 온화한 기후조건과 숙박시설이 인접해 있어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및 도단위행사로 화순․빅터코리아 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대회를 비롯하여 총 17건을 개최하여 문화와 체육을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연인원 13만여명이 참여하여 경제적 파급효과는 42억3천4백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커다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현재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배드민턴 2012년도 꿈나무선수 및 청소년선수’ 58명이 훈련 중에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은 공설운동장 인조구장 등 3개소에서 ‘전국초등학교 축구부’ 22개 팀 660여명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화순군은 전지훈련 단골팀 확보를 위해 선수단 유치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자체 보유한 수송차량 지원과 음료, 간식 등 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 유치로 7억3천4백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연인원 7천273명의 소비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화순군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