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고흥군, 올해산 고흥 김 생산액 큰 폭 증가

등록 2012-01-10 15:13

자료제공 : 고흥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생산계
자료제공 : 고흥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생산계
친환경 기자재 보급 및 육상채묘시설 지원으로 소득향상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올해산 고흥지역 양식 김이 맛과 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지난해보다 풍작 및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지역 김 채취는 지난 10월 26일부터 수매에 들어가 처음부터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며 지난해 물김 가격은 120kg 한자루당 최고 12만원에서 최저 3만원 이었으나 올해는 최고 13만원에서 최저 4만 8천원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돼 현재 23,300톤에 187억원의 판매고를 올려 전년대비 72억원이 증가하였다.

김 생산 어민들은 김 육상채묘시설 지원 및 친환경 기자재 보급에 따른 성공적인 김 채묘와 더불어 최근 기후 조건과 해수온도가 낮아지면서 생육상태가 양호해 생산량은 평년작, 소득은 평년수준을 큰 폭으로 상회해 300억원 이상으로 전망했다.

또한 김은 정부에서 2011년 수출 1억 달러 달성 기념으로 매년 음력 보름날을 “김의 날”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1회 전국 김의 날’ 행사를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고흥팔영체육관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축하쇼, 기념식, 김 요리경연, 김 품평회, 농수산물 홍보장터 등 다채로운 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고흥 김 고품질화 및 김 양식 지속발전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고흥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생산계
자료제공 : 고흥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생산계

* 자료 제공 : 고흥군청 해양수산과 어업생산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