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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세종시 청약열기 용띠해 용꿈 세종시서 꿔볼까

등록 2012-01-27 10:17

자료 제공 : 세종엠코타운
자료 제공 : 세종엠코타운
- 올 2월 분양 예정 ‘세종 엠코타운’ 브랜드•입지•대단지 갖춰 주목
세종시발 청약열기는 어디까지 갈까?

연말에도 세종시의 분양열기를 식을 줄 몰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세종 한신 휴플러스’는 청약 결과 137가구 중 3692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26.9대 1을 기록 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는 청약경쟁률이 54.7대1에 달하는 대박을 기록했다.

연말 각종 모임과 추위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분양하기 어렵다는 12월에 나온 성적이라는 점에서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입주 중인 세종시 첫마을을 비롯하여 상반기에 분양한 민간 아파트들이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단위의 웃돈이 붙으면서 분양하는 단지마다 전국민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며 “올해부터 공공기관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이러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실제 현지 부동산에 따르면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 프라임 아파트 84㎡ 주택형은 로얄층 기준으로 7천 만원, 일반적으로는 3 ~ 4천만원의 웃돈이 붙어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맨 꼭대기층 펜트하우스의 경우 웃돈은 1억 2천 만원까지 붙었다.

전매제한이 풀리려면 1년 정도 더 있어야 하는 민간 아파트들도 평균 2천 ~ 4천 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있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호수 조망이 가능한 곳은 8천 만원까지 웃돈을 줘도 집주인들이 팔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자연히 올해 초에 분양하는 세종시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띠해 용꿈을 꾸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세종시로 가라는 얘기까지 나돌 정도다. 특히 2월에는 세종시 민간 아파트 중 가장 메머드급 단지로 꼽히는 ‘세종 엠코타운’까지 분양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종 엠코타운’ 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엠코와 ㈜한양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아파트로 행복도시 1-3 생활권 M6블록에 위치해 있다. 29개 동 총 1,940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파트는 신재생⋅친환경에너지 특구로 지정돼, 아파트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특히 자연채광 효과가 커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문화⋅쇼핑⋅생활 편의시설 등 중심 상업지구가 집중돼 있어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인근에는 입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주민복합센터(구 동사무소)와 아동⋅노인복지⋅보육시설, 체육관 등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 1차 민간분양에서 세종 더샵이 주인공이었다면, 이번 2차 민간 분양에서는 ‘세종 엠코타운’ 가장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며 “브랜드나 단지규모, 입지여건 등을 살펴 봤을 때 가장 높은 웃돈이 붙을 것이 높다.”고 말했다.

이밖에 올해 상반기에는 극동건설 1월 610가구를 비롯하여, 중흥건설 3,197가구, 한신공영이 320가구, 한양이 1,239가구 등 총 6천 9백여 가구의 아파트도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 분양 문의 : 1899-0999

* 자료 제공 : 세종엠코타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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