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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익히니 영어가 입에서 술술~

등록 2012-02-03 14:25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 자료제공 : 유엔젤㈜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 자료제공 : 유엔젤㈜
아이템 획득하며 영어실력 늘리는 영어이미지트레이닝 어플 등장
글로벌 시대에 영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어학연수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은 학원이나 동영상을 통해서라도 영어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IT 기술이 발달한 현재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영어 학습 도구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 업체 유엔젤㈜(대표 최충열, www.uangel.com)이 선보인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아이폰용 어플은 영어 단어를 이미지로 익혀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생활에 잘 쓰이지 않는 단어가 아닌 쉽고 유용한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 스피킹을 바로 가능하게 한다.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은 SNS 설문 어플 '미니폴'로 화제가 되었던 유엔젤㈜이 오픈한 언어교육 어플 브랜드 Smart@lang에서 첫 번째로 출시한 것이다.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은 무인도에 떨어진 주인공 판토가, 각 단계별 퀴즈 결과에 따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등급별로 획득한 아이템들은 차례대로 판토섬에 배치되어 섬을 도시화 시킨다. 무인도를 탈출할 수 있는 배 아이템을 갖기 위해서는 최종 학습 점검인 파이널텀에서 A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얻어야 가능하다.


상황별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하면서도 공부에 대한 부담이 없다. 녹음 기능을 통해 본인의 발음과 원어민의 발음을 비교해 볼 수 있고,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체크하면 자동으로 쌓이게 되는 오답노트를 통해 효율적으로 복습할 수 있다. 보고 싶은 표현만 모아두는 북마크 기능도 있다.

<영어 이미지 트레이닝> 어플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유엔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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