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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쇼핑몰, 스트리트형 설계로 구매력 높여

등록 2012-02-08 10:54

자료 제공 : 현대엠코이노시티
자료 제공 : 현대엠코이노시티
-현대엠코, 3월 랜드마크 쇼핑시설 이노시티 분양
-매머드급 규모, 최첨단 시스템, 차별화된 MD구성 장점
현대엠코는 오는 3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서 대형쇼핑몰 ‘이노시티’ 상가를 분양한다. 현대엠코 이노시티는 규모와 설계, 최첨단 시스템, 차별화된 MD구성으로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 상가는 규모면에서 주변 상가들을 압도한다. 48층(185m)으로 이뤄진 초고층 주상복합 상가로 서울의 단지 내 상가 중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상가 연면적만 12만 6027㎡에 달하며 인근에는 문화센터•소극장•전시관•도서관•멀티플렉스•키즈파크 등의 문화복지시설(13개 시설, 연면적 2만6410㎡)과 대규모 광장까지 조성된다.

이노시티의 가장 큰 특징은 316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다는 점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점포를 연달아 배치해 고객들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 상가다. 기존 고층의 복합 상가와는 달리 고객들이 이동이 편하고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상권 활성화에 유리한 MD(점포 배치), 매장 운영계획 등도 현대엠코 이노시티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업체는 이 상가의 고객 흡인력을 높이기 위해 와우 플라자•스위트 가든•샤이니 가든 등과 같은 특화된 매장 배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게임센터•패션플래그샵•IT쇼룸•아웃도어 등의 매장을 유치해 젊음이 넘치는 상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자동 카페골목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음식점을 대륙별로 배치하고, 한국 전통 먹자거리도 조성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상가 운영과 고객 편의를 배려한 최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Smart&IT'라는 개념 아래 고객 관리와 점포 운영을 첨단화시켰다. 최첨단 IT, 스마트기기 등 활용해 쇼핑 편의를 극대화하고, 신개념 상업공간으로 만들어 집객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킬링 프라이스 시스템이라는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도 도입된다. 전자 태그의 하나로 단말기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결제•물품정보•고객정보 등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매장관리 시스템인 ‘NFC'도 선보인다. 이 밖에 디지털 키오스크, 쉼터방, 팝업 매장, 무료 이미지컨설팅 등의 ‘프리코노믹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노시티가 들어서는 상봉동은 경춘선, 중앙선이 지나는 망우역과 7호선 상봉역, 상봉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다. 서울동북부와 경기•강원의 주요지를 연결하는 광역상권의 중심으로 유동인구와 투자수요가 풍부하다.

시공사인 현대 엠코의 관계자는 “상봉 엠코 이노시티는 현대엠코가 첫 선보이는 주상복합상가로 뛰어난 입지 조건에 현대엠코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결시켰다”며 “차별화된 외관과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 중심 상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양 문의 : 02-492-0099

* 자료 제공 : 현대엠코이노시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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