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현대엠코
▷중앙선’망우역’, 서울지하철 7호선•경춘선’상봉역’인접, 유동인구 증가 예상
주택시장의 장기침체 여파로 상가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기를 맞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 및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기에 편승에 상가투자에 무작정 뛰어들어 선 안 된다. 상가 투자에 앞서 투자자들은 상가별 투자전략을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 특히 시행∙시공사, 운영사 등의 재무 건정성과 분양 보증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근 자금경색에 빠진 건설사들이 늘면서 공사 중단 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공사가 중단되면 새로운 시공사가 선정될 때까지 분양시기가 무기한 연기되고 주택법 적용을 받는 아파트와 달리 상가는 법적 보증의무가 미약해 투자자 피해가 염려되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상가에 투자할 때는 안정성 확보가 우선”이라며 “따라서 상가의 시행사 및 위탁 업체를 잘 알아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처럼 안정성 면에서 유리한 전문건설사의 상가 분양이 예정돼 있어 화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3월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대형쇼핑몰 ‘이노시티(enocity)’를 전격 분양한다. 현대엠코가 직접 책임 시행•시공 및 운영까지 맡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현대엠코는 지난해 경영목표인 수주 3조4,000여억원, 매출 2조1,000여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같은 맥락에서 ‘이노시티’는 현대엠코의 첫번째 쇼핑몰 사업지로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노시티는 기존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분양을 시작으로 입점 후 운영까지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전문가들도 대기업의 참여로 쇼핑과 외식, 업무, 의료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쇼핑몰이 최근 인기를 끌면서 ‘이노시티’가 수도권 동부 지역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규모부터 동북권 최대규모인 높이 185m, 길이 316m로 조성되고 대형마트(홈플러스) 입점 계획이어서 상가 내 안정적인 수요를 집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설계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트리트형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점포들이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리형 상가를 말한다. 주변 상권과 어우러지면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다. 또 고객에게는 편리한 이동성을, 상인에게는 높은 구매력을 제공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또 이노시티가 확장 중인 상권에 입지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상가 투자시, 기존 상권보다 권리금 및 영업력 등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인근이면 금상첨화다. 상권도 물처럼 흐르고 업종도 자주 바뀌기 때문에 상권 형성이 초기상태인지 쇠퇴하고 있는 지역인지 판단이 중요하다. 이노시티는 이문•휘경•중화 재정비 촉진지구, 신내2•3지구 등 정부의 동북권 개발 중심축인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내에 입지해 있어 일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중앙선 ‘망우역’, 서울지하철 7호선•경춘선 복선전철 ‘상봉역’이 가깝고 2015년 KTX 인천공항~강릉 구간이 개통되면 4개 노선 환승이 가능한 쿼트러플 역세권으로 변신, 더욱 높은 인구 흡입력을 갖추게 된다. 분양문의 : 02-492-0099 * 자료 제공 : 현대엠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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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3월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대형쇼핑몰 ‘이노시티(enocity)’를 전격 분양한다. 현대엠코가 직접 책임 시행•시공 및 운영까지 맡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현대엠코는 지난해 경영목표인 수주 3조4,000여억원, 매출 2조1,000여억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같은 맥락에서 ‘이노시티’는 현대엠코의 첫번째 쇼핑몰 사업지로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노시티는 기존 쇼핑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분양을 시작으로 입점 후 운영까지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전문가들도 대기업의 참여로 쇼핑과 외식, 업무, 의료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쇼핑몰이 최근 인기를 끌면서 ‘이노시티’가 수도권 동부 지역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규모부터 동북권 최대규모인 높이 185m, 길이 316m로 조성되고 대형마트(홈플러스) 입점 계획이어서 상가 내 안정적인 수요를 집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설계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트리트형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점포들이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리형 상가를 말한다. 주변 상권과 어우러지면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다. 또 고객에게는 편리한 이동성을, 상인에게는 높은 구매력을 제공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또 이노시티가 확장 중인 상권에 입지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상가 투자시, 기존 상권보다 권리금 및 영업력 등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인근이면 금상첨화다. 상권도 물처럼 흐르고 업종도 자주 바뀌기 때문에 상권 형성이 초기상태인지 쇠퇴하고 있는 지역인지 판단이 중요하다. 이노시티는 이문•휘경•중화 재정비 촉진지구, 신내2•3지구 등 정부의 동북권 개발 중심축인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내에 입지해 있어 일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중앙선 ‘망우역’, 서울지하철 7호선•경춘선 복선전철 ‘상봉역’이 가깝고 2015년 KTX 인천공항~강릉 구간이 개통되면 4개 노선 환승이 가능한 쿼트러플 역세권으로 변신, 더욱 높은 인구 흡입력을 갖추게 된다. 분양문의 : 02-492-0099 * 자료 제공 : 현대엠코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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