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주)스토니키즈, 배달통 시즌2
배달통 시즌 2, 포인트 제도 '기프티통' 서비스 선보여
아이폰을 비롯해 안드로이드폰, 윈도우폰 등 스마트폰 시대가 열린지도 어느덧 3년을 넘어섰다. 스마트폰은 그 편리함과 다양한 기능 때문에 휴대폰 시장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전 우리가 흔히 사용했던 '피처폰' 기종은 어느덧 사양길로 접어든 모양새다.
스마트폰 기능 가운데 가장 유용한 것이 바로 위치기반 서비스다. 스마트폰의 위치기반 서비스 때문에 이를 활용한 각종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GPS가 장착된 위치기반 서비스로 지도 기능과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기능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다.
㈜스토니키즈(대표 김상훈)가 개발한 '배달통' 역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지난 2010년 4월 첫 선을 선보인 배달통은 위치기반 서비스로 주변의 배달 음식점 정보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주변 배달 음식점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 전단지나 스티커, 전화번호부를 찾아보거나 114 안내를 받을 필요가 없다.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배달통 어플리케이션은 배달 음식점에게도 도움을 준다. 배달통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되어 있는 배달 음식점은 홍보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달통은 불과 2년여 만에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앱스토어 배달 관련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1위는 물론 안드로이드 추천 어플리케이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21일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편리함과 기술성을 인정받아 모바일 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 '시즌 2'를 선보인 배달통은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론칭, 기념 이벤트를 갖는다. 배달통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인 '기프티통'은 주문전화를 하거나 배달톡을 남길 때 또는 이벤트에 참가했을 때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제도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배달 주문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포인트를 쌓는 방법도 다양하다. 회원 가입 때 1,000원, 배달 주문할 때 회원등급과 매장에 따라 100원에서 500원까지 적립된다. 또 배달톡과 댓글을 작성하면 최대 200원이 적립되며 베스트 배달톡으로 선정될 경우 1,000원의 기프티통이 추가로 적립된다.
배달통 시즌2는 ‘기프티통’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월 19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어진 지문의 빈칸을 채우는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는 참가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니커즈 초코바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뽑힌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또 '도전 추천왕'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명에게는 노트북이, 1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6일 배달통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진다.
현재 배달통 시즌2 어플은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주)스토니키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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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달통 시즌2 어플은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주)스토니키즈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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