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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의 꿈, 미국 항공대학교 유학에서 이룬다

등록 2012-02-28 22:00

자료제공 : 예스유학
자료제공 : 예스유학
2012년 1월 6일 오후 3시 10분 인천공항 뉴욕행 항공기 탑승게이트, 아직 항공기 출발 시간인 오후 4시 50분 보다 한참 이른 시간이지만 대기석에는 아직 여드름이 한창일 나이인 유학생으로 보이는 무리의 학생들이 눈에 띈다. 대부분이 짧은 겨울방학을 한국에서 보내고 동부지역 각자의 위치로 가는 학생들이다. 곧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자신들을 미국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조종사와 객실승무원들이 열을 지어 지나가는 장면이다. 그 중에서도 항상 맨 앞에 걸어가는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이다.

그들은 어떻게 조종사가 되었을까? 대부분 공군사관학교나 항공대학교와 같은 국내 교육과정만을 거쳤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국내에서 조종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굉장히 까다롭다. 오히려 관대한 시력 및 신체 요구조건을 필요로 하는 ‘해외비행교육’을 통한 조종사가 되는 케이스가 최근 들어 늘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항공유학은 아직은 생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항공계에서 점점 중요시되고 있는 영어로 명확한 의사전달 능력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배우는 ‘글로벌 감각소유자’가 최고의 파일럿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인재들이 향후 수년간 지속될 조종사 공급부족으로 허덕일 세계 항공업계에 있어서는 ‘금비’가 될 수 있다.

미국대학유학에서 항공유학의 또 하나의 메리트는 해외에서 고등교육과정이나 대학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일부 해외 현지 대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은 고등학교 성적과 TOEFL 점수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요즘은 학생뿐 만 아니라 30대 직장인들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문직종인 조종사 자격을 따기 위해 미국항공유학을 선택하여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심지어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유학생들도 미국항공대학으로 편입 유학하는 사례가 많다.

한국 학생들이 항공유학으로 주로 선호 하는 학교들은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FL/AE), University of North Dakota(ND), University of Illinois - Urbana-Champaign(IL), Purdue University(IN), 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FL) 등이 있다.


또한, 조종사 뿐 만 아니라 항공정비유학도 취업에서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늘을 통해 세계를 누비며, 더불어 철저한 자기관리 속에 생기는 사회적 신뢰도와 안정된 직업이라는 명성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조종사라는 길을 국내의 한정된 직업분야에서 고개를 돌려 항공유학을 통해 시작해 본다면 향후 누구보다도 경쟁력을 가진 조종사가 되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문의: 예스유학 02-2646-0880 www.yesuhak.com

* 자료 제공 : 예스유학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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