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아시아폴리스
-이시아폴리스 롯데몰, 아울렛80 주변 필지 등 중심상업지구
-3년 전 600만원대 용지분양 현재 1천~1천5백원대로 껑충 뛰어
-3년 전 600만원대 용지분양 현재 1천~1천5백원대로 껑충 뛰어
지난해 대구 동구 땅값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의 시, 군, 구별 지가변동률 조사에 따르면 2010년 대비 대구 동구지역 2.69% 땅값 상승률로 전국6위를 차지했다. 동구지역의 땅값 상승은 이시아폴리스, 혁신도시, 율하 택지 개발, 동대구로 개선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시, 도별 땅값 조사에서는 대구 1.40%, 경북 1.11%로,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지가변동률은 1.17%로 수도권은 1.16%, 지방은 1.17% 상승했으며 대구경북보다 땅값 상승률이 높은 곳은 경남(1.63%), 부산 (1.53%), 대전, 경기(1.47%), 강원(1.42%) 등 5개 시, 도다
사실 이시아폴리스 개발 이전까지만 해도 동구 봉무동 일대는 대구에서도 부동산 값이 저평가된 지역이었다. 하지만 봉무동 일대는 최근 각종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주목 받는 신도시로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시아폴리스가 개발되고 있는 봉무동 일대는 거리상 대구 도심과 가깝지만 그 동안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실수요자나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았다”며 “하지만 최근 금호강변로가 개통되는 등 교통 여건이 속속 개선되고 있어 이시아폴리스가 ‘대구의 분당’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신규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라 특히 이 지역은 눈여겨 볼만하다.
2008년 아울렛80 주변 필지가 평당 600만원대에서 2012년 현재 평당 1천만~1천5백만원대 이상으로 크게 올랐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포스코 3,900여세대가 입주가 완료되는 3년 뒤에는 이 일대 땅값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오를까? 이시아폴리스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중심상업지역의 토지상승률이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어 아울렛80의 분양주들은 지가상승으로 인한 확실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현시세만 보더라도 전국에 중심상업지구 상가가 평당 1천만원대는 찾아보기 힘들고 보통 2천만원은 훨씬 웃돌고 있다.
아울렛80은 또한 임차인이 확정된 선임대 후분양 상가로 이중 안전성이 보장되므로 꾸준한 임대수익과 동시에 향후 땅값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 그야말로 분양주가 꿩 먹고 알 먹는 알짜상가이다. 특히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의 중심상업지역은 교통, 문화, 편의시설, 공동주택단지 등이 가까이 있어 유동인구도 많기 때문에 토지비가 비쌀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시아폴리스 중심상업지구는 지구규모, 수용인구 등을 감안하여 상업용지를 계획적으로 개발하여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한다. 최근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이시아폴리스 분양 단지만 성공신화를 이어온 것만 봐도 확인할 수 있듯이 땅값 상승만 기대한다 하더라도 아울렛80의 가치가 주목된다.
* 자료 제공 : 이시아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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