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주거지…부산 해운대 센텀권역을 주목하라!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해운대가 ‘부산의 강남’을 넘어 세계적 주거지로 부상되면서 부산의 부동산 열기를 견인하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해운대구의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은 57%에 이른다. 단위 면적(3.3㎡당)당 가격도 793만원으로, 해운대구는 부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중구(416만원)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1~10위가 모두 해운대구에서 나왔다.

해운대지역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중심으로 한 생활편의시설, 영화의 전당, 부산영화제의 풍부한 문화콘텐츠, 해운대 바닷가를 중심으로 한 조망권, 요트경기장과 인근 장산 등 레저, 친환경 요소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즉 세계적 주거지로서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다.

해운대 지역의 뛰어난 주거환경이 주목 받으면서, 지난해 해운대를 중심으로 부산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이어졌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래미안 해운대’는 평균 81.45대 1, 최고 252.25대 1의 경쟁률로 작년 전국 최고 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기몰이를 했다. 청약 열기는 해운대 인근 광안동까지 번져 같은 달 분양한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도 평균 56.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부산의 분양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뛰어난 주거가치를 갖은 해운대를 중심으로 분양 열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해운대의 신규 분양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4일 해운대 센텀권역의 생활인프라와 장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87-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 3층~지상 27층, 4개 동 규모의 총 37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27㎡ 규모의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된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세계적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해운대 센텀권역에 입지해 문화, 건강, 교통, 교육 등 원스톱 프리미엄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신세계 센텀시티와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벡스코(BEXCO), 영화의 전당,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문화홀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8개 노선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경부고속도로 원동 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인프라시설만큼이나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부산 시민의 휴식처로 불리는 장산(해발 634m) 자락에 위치해 장산의 사계절 청정자연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장산 등산로를 따라가면 장산 정상에서 도심 스카이라인과 해운대 앞바다를 조망하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인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2012년 해운대구 청사 별관과 2015년 동해남부 광역전철 수영역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 문의전화 : 051-7474-580

* 자료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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