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현대엠코 이노시티
대형 건설사 시공 상가 재무 건정성↑ 공실 위험은↓ 투자자들 이목 집중
현대자동차 그룹, 현대엠코 시공•시행 ‘이노시티’상가 분양, 중앙선 ‘망우역’ 앞 초역세권 입지
현대자동차 그룹, 현대엠코 시공•시행 ‘이노시티’상가 분양, 중앙선 ‘망우역’ 앞 초역세권 입지
꽃피는 봄을 맞아 대형 건설사가 짓는 상가 물량이 분양중이거나 분양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상가의 경우 다른 부동산 투자처보다 규제가 적은편이고 비교적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편이다.
하지만 시공사 부도에 따른 공사가 중단될 위험, 이후 새로운 시공사 선정기간 소요 등 변수가 많은 게 문제다. 때문에 시공하는 건설사의 재무상태가 안전한지, 어느 업체가 위탁을 맡는지 등 안정성 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게 중요하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상가는 “과연 내가 투자하는 상가가 안전할까?” 라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시켜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받아 공실 위험이 낮게 예상된다. 또 일대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어 그만큼 유동인구 흡입이 쉽다는 이점이 있다.
서울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망우역 복합역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이노시티’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 현대엠코의 첫 쇼핑몰로 일대에서 보기 드문 규모, 차별화된 외관 등 향후 동북권 최대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시티’는 최고 48층(185m), 3개 동으로 이뤄진 초고층 주상복합(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와 연계된 복합쇼핑몰 형태의 상가로서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에 이르는 초대형 쇼핑 공간이다. 총 323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최소 1억원 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도 공급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최근 대기업의 참여로 쇼핑과 외식, 업무, 의료,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쇼핑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엠코 이노시티’ 역시 서울 동북부와 경기∙강원의 주요지를 연결하는 광역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엠코 이노시티는 홍보관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방문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일까지 매주 일요일 추첨을 통해 LED 3D TV, 드럼세탁기, 로봇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오는 23일에는 홍보관 내에서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중앙선 ‘망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현대엠코 이노시티’는 내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문의 : 02-492-0099
* 자료 제공 : 현대엠코 이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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