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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효소열풍의 주인공 ‘효소력’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등록 2012-03-30 11:16

자료 제공 : 푸른친구들
자료 제공 : 푸른친구들
건강식품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건강식품의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예로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이기도 하지만 그 효과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대다수로부터 사랑 받는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요즘 건강식품시장에서 효소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과 언론에서 효소의 신비함이 소개되고, 효소에 대한 사람들의 입소문이 번지면서 건강식품 업체들이 앞다투어 효소식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효소식품 시장을 견인해 온 제품이 바로 ‘효소력’이라는 제품이다. ‘효소력’은 효소원료와 다른 원료들을 믹스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하여 100% 효소로만 이루어졌다는데 의미를 달리한다. 특히나 원료마다 최적의 발효조건이 다른데 효소력은 제품의 효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원료 하나하나를 최적의 조건에서 따로 따로 발효하였다고 한다. 저렴한 원가를 과감히 포기하고 제품력으로 승부를 걸었던 것이 소비자들의 열광하는 제품을 만들어 낸 성공의 비결이었다.

효소전문기업 ㈜푸른친구들 대표 양윤형 사장은 “다른 업체들이 저렴한 제품을 출시하고, 심지어는 스타마케팅을 이용하여 제품을 홍보해도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우리는 제품으로 승부한다. 기타 첨가물 없이 오직 효소를 100% 사용해 최고의 효과를 보장하면서 맛도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좋은 제품은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푸른친구들 대표 양윤형 사장은 2004년 유기농의 원조인 ‘한농마을사람들’로 회사를 시작, 끊임 없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다, 2010년 효소식품의 놀라움을 발견하고 효소식품의 원조격인 ‘효소력’을 출시하여 건강식품시장에서 효소시장의 입지를 확대한 장본인이다.

양윤형 대표는 “효소에 대한 가치를 일찍 확인하여 효소전문가를 찾아 다니며 효소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고 이야기 했다. 조선대에서 효소학을 가르키는 신현재 교수와 인연이 된 것도 이때쯤이다. 양윤형 사장은 조금 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실무진들과 함께 일년 동안 신현재교수에게 강의를 들으면서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2010년부터 ‘효소력’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건강식품 업체들이 유사한 상품을 출시하였지만 ‘효소력’ 제품 판매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 ‘효소력’을 제조하는 발효전문회사 ‘나라엔텍’의 10년 이상에 걸친 발효 노하우를 따라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양윤형 사장의 생각이다.

㈜푸른친구들은 93종의 산야초를 발효한 ‘산야초 효소력’, 통마늘을 그대로 발효한 ‘마늘효소력’, 혈행을 생각한 ‘낫도효소력’, 청소년들을 위한 ‘열공효소력’을 포함하여 40여가지의 곡물과 야채를 발효한 식사대용식 ‘내몸의 하루효소’등 다양한 효소제품들을 출시하여 효소전문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자료 제공 : (주)푸른친구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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