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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고 러시아 일주해볼까?

등록 2012-04-05 15:12

자료 제공 : 프라이드 여행사
자료 제공 : 프라이드 여행사
프라이드여행사, 블라디보스톡/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여행 상품 마련
러시아 전문 여행사인 프라이드여행사(대표 서재진)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떠나는 러시아 일주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코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이어지는 14박 15일 일정으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는 동시에 러시아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 첫날 도착하는 곳은 유럽의 건축, 미술, 조경 등 러시아 문화예술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시내를 관광하다 보면 로마노프 왕조 200년 역사가 도시 곳곳에 남겨놓은 유산들을 찾을 수 있고 러시아 국립박물관이자,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에르미타쥐 박물관(겨울궁전)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명작 소설 ‘죄와 벌’이 집필된 장소여서 도스토예프스키가 생활하고 작품을 집필했던 아파트와 소설의 무대가 된 거리도 둘러볼 수 있다.

모스크바에서는 △모스크바의 심장으로 불리는 ‘붉은광장’ △러시아 교회 건축의 백미로 알려진 ‘성바실리 성당’ △젊음과 문화의 상징인 ‘아르바트 거리’ △볼쇼이극장(외부) 등을 방문한다.

모스크바에서 이르쿠츠크까지, 이르쿠츠크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열차에서 바라보는 창밖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14박 15일 일정의 러시아 일주 여행은 총 460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현지 투어에 조인 시에는 330만 원의 비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항공료와 정규 3, 4성급의 준특급 호텔, 열차식을 제외한 모든 식사와 관광 입장료, 현지 한국인 가이드와 전용차량 서비스, 러시아 관광 단수 비자비 및 러시아 전통 사우나 '바냐' 서비스 비용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비교적 짧은 4박 5일 관광 일정의 DBS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DBS 블라디보스톡 관광상품은 러시아 전통 바냐체험, 도보로 나베르즈나야 거리, 사마라 해변 산책, 우스펜스키 싸보르 방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uss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프라이드여행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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