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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룰 수 있는 학교, 미국 예술 고등학교

등록 2012-04-18 10:05수정 2012-04-18 11:48

자료제공 : 미라클에듀
자료제공 : 미라클에듀
2012년 올해 국내 특목고의 학교 지원율을 조사해 본 결과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스유학에서 리서치한 결과 외국어고등학교의 지원자 수는 줄어든 반면 국제 고등학교와 예술 고등학교의 지원자수가 늘어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주된 이유는 국제고 증가로 관심이 많아졌다는 점과, 최근 예고 졸업생들이 과학고, 외국어고에 버금가는 명문대학 합격자 수를 배출 한 점 등이 외고 지원자는 줄어들고 국제고, 예술고의 지원자 수가 늘어나게 된 이유로 해석된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최근에는 영어와 예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미국 예술 고등학교 보딩스쿨 유학이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의 입시위주 예술학교에 대한 한계와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고에 제약을 느끼는 학생들이 이젠 국제무대로 도약을 하기위해 일찌감치 미국 조기유학을 결심하는 것이다.

미국 탑 보딩 스쿨과는 달리 붐이 일기 직전인 미국 예술학교 유학도 현재까지는 지원율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시기를 잘 노린다면, 국내의 치열한 경쟁도 피하면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까지 진학 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잘 모르는 아트 보딩스쿨을 아무렇게나 선택할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시설은 어떠한지, 학과과정은 훌륭한지, 대학진학률은 좋은지, SAT평균은 높은지, 교수진과 학교의 재정은 튼튼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예스유학원 보딩스쿨 팀에서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학교들 가운데 명망이 높은 미국 Arts Boarding School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 (Idyllwild Art School)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Idyllwild Art School)은 1946년 Idyllwild Art 재단에 의해 설립된 종합예술학교이다. 무용, 비주얼아트, 문예창작을 비롯하여 음악, 연극, 영화, 복합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목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국에 몇 안 되는 예술전문 고등학교이다. 특히 미술 분야에 강세를 보여 매년 95%이상의 대학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 인터로첸 아트 아카데미 (Interlochen Arts Academy)

미시건주에 위치한 인터로첸 아트 아카데미(Interlochen Arts Academy)는 1962년 Joseph E. Maddy 박사에 의해 설립된 예술학교이다. 이 학교는 특히 Performance와 Visual Art 쪽으로는 최고라고 일컬어진다. 이러한 예술적 재능이 다분한 학생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최고의 학교인 만큼 지원절차도 다른 학교들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며,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한다.

◇ 베잔트 힐 스쿨 (Besant Hill School)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베잔트 힐 스쿨(Besant Hill School)은 1946년 여러 교육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하였다. 설립 당시의 학교이름은 Happy Valley School이었고, 2007년에 Besant Hill School로 개명하였다. 사진, 연극, 미술, 음악, 스튜디오아트, 아카데믹 클래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1개의 AP코스를 가지고 있다. 예술계통 대학의 진학률이 매우 높은 편이어서 예술대학진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겐 적합한 선택이 될 것이다.

◇ 월넛 힐 스쿨 (Walnut Hill School)

보스턴에 위치한 월넛 힐 스쿨(Walnut Hill School)은 1893년 설립 당시 Wellesely College의 부속 여자 고등학교였다가 1970년 말에 남녀공학으로 바뀌면서 예술분야에 중점을 두게 된 미국 유일의 예술전문 사립학교이다. 명문 예술 대학교로의 진출뿐만 아니라 일반 인문대학교의 진학률도 높은 편이다.

◇ 라과디아 예술고등학교(La Guardia Music & Arts)

뉴욕 맨하튼에 있으며 소개한 학교 중 유일하게 공립학교이지만 입학부터 졸업까지 보딩스쿨 이상 어려운 학교이다.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예술에 필요한 다양한 과목을 제공함과 동시에 거의 전 과정에 AP를 개설하고 있다. 흠이라면 한 반에 인원이 30여명 정도로 학생 수가 많다.

예스유학은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보딩 학교들을 국내에 많이 소개해 왔다.

그중 명문보딩(Top boarding school), 주니어보딩(Junior boarding) 사관학교 보딩(군사보딩, Military boarding school), 골프보딩(Golf boarding school), 스포츠보딩( 펜싱, 승마, 테니스 보딩학교) 그리고 이번에 예술학교 보딩스쿨, 다음에는 특수 보딩스쿨(therapeutic boarding school)을 소개해서 국내 유일의 보딩스쿨 전문 유학원으로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

예스유학(www.yesuhak.com)

* 자료 제공 : 미라클에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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