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태도시, 남양주 월산지구가 뜬다!

자료 제공 : 화도효성 백년가약

남양주 월산지구, 1만여 가구 규모의 생태환경 시범지구로 조성돼

‘화도 효성 백년가약’ 월산 4지구에 들어서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

경기도 남양주시의 월산지구가 생태환경 시범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라 주목 받고 있다.

남양주 월산지구는 지난 2009년 10월 수립된 환경생태계획 기반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남양주도시공사가 지자체로는 최초로 추진 중인 생태주거단지 조성사업이다.

월산지구는 화도읍 월산리 경춘 국도변의 좌측과 우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란공원에서 화도휴게소까지, 위로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경계로 하고 있다.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가깝고,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와도 인접해 강남까지 차량으로 신호 막힘없이 논스톱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13년 제 2외곽순환도로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월산 I.C부터 화도 휴게소 구간 4차선 확장 관통도로 계획이 있으며, 월산 I.C 교통광장 및 춘천 방향 진•출입로 개설 계획 등으로 서울-경기지역 뿐만 아니라 춘천 방향으로 오가는 길도 편해지게 된다.

이렇듯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편리한 교통 까지 갖춘 남양주 월산지구는 친환경생태도시로 발돋움해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 월산 4지구에 친환경 랜드마크 단지로 들어서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주목

생태환경도시로 개발되는 월산지구는 총 965.000㎡ 면적에 1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총 6개 지구로 나뉘어 개발 되는 월산지구에서는 현재, 4지구에 친환경 아파트 ‘화도 효성 백년가약’이 빠른 사업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이 일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용면적 59㎡, 84㎡의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평형으로 총 635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타워형과 판상형으로 조화시킨 드라마틱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전 세대의 벽지와 온돌마루, 가구 접착제 등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한 아파트로 지어지는데다 가구당 1.2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단지 내 조경률이 무려 55%에 달하며, 중앙광장, 푸른빛광장, 벽천폭포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들어서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또한,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에너지효율 2등급 아파트로 표준주택대비 에너지 절감 30%의 효과가 있어, 조합 아파트이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최신시설의 보육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북갤러리, 실버하우스 등이 조성돼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 2곳이 신설될 예정이고, 롯데마트와 병원, 학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문의 ☎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http://www.hwadohyosungapt.co.kr/

* 자료 제공 : 화도효성 백년가약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정신병자야’ 폭언 1년 시달렸는데, 징계 않는 외고
■ 이명박 시장이 ‘대규모 점포’ 길 터줬다
■ 성추문 논란 유재중 논문 표절 의혹까지
■ 귀한 동강할미꽃 찾아갔더니 ‘댕강’
■ 나와 친해지고 싶어 왕따시켰다는 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