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씨케이그루브
과거 영화표를 구매하기 위해 매표소에 입장객들이 줄을 서 있었던 것은 영화관을 상징하는 주요이미지중의 하나였다.
2012년, 입장객들이 줄을 서 있는 풍경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영화관의 입장객수가 점점 늘어 남에도 오히려 관람객들이 표를 사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 정도로 현재의 영화관은 다양한 시스템으로 문제점을 개선했다.
그 개선의 정점에 있는 것이 “무인티켓발매 시스템”이다.
소위 “티켓용 키오스크”로 통칭되는 무인티켓발권기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현재는 과거의 조잡함에서 벗어나 웅장한 규모와 다양한 기능, 그리고 편리성등의 요소가 가미되어 영화를 보는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현재 국내최대의 영화관인 CGV를 위시하여 기존의 유인매표소가 사라지고 무인티켓발권기만을 설치한 무인화 영화관이 점점 늘어 나고 있고 기존 영화관도 70%이상이 티켓발권을 무인티켓발권기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매점이용도 무인티켓발권기를 통하여 입장용티켓과 같이 구매할 수 있으며 CGV의 경우 새로운 형식의 포토티켓서비스도 현재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CGV등에 무인티켓발권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주식회사 씨케이그루브 차승혁 대표는 “ 현재 무인티켓발권시스템은 한국이 세계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부분의 기술들은 단순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해 주는 것을 넘어 전세계 영화관이나 공연장관련 해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그 시장을 선점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며 현재도 세계 각국의 영화관 및 공연장에서 납품 및 기술제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라고 말했다.
* 자료 제공 : 씨케이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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