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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재배 영농체험,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과 함께

등록 2012-05-17 11:42

* 자료 제공 :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
* 자료 제공 :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
지난 5월 15일,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도시민 고구마재배 영농체험’ 행사가 열렸다.

총 31명의 인원이 참가했던 ‘도시민 고구마재배 영농체험’ 행사는 영주 고구마에 대한 우수성과 기능, 웰빙성 등을 알리면서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고구마 재배 과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영주시 문수면 조제리에서 직접 고구마심기 체험을 했으며, 이후 영주의 명소로 손꼽히는 무섬마을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구마빵 전문업체 미소머금고의 공장 견학도 함께했다.

체험자들이 방문했던 영주 무섬마을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낙동강 물줄기가 산에 막혀 물돌이동을 만들어내 생긴 섬에 조성된 마을로, 1666년에 역사가 시작되어 현재 100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남아 있는 등 조상의 자취와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마을 내 고택과 정자들은 고풍스러운 옛 향취를 풍기고 무섬마을의 상징인 외나무다리가 버티고 있는 이곳은 영주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의 관계자는 “행사 참가자들이 이후 고구마의 생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단 측에서는 홈페이지 내에 관련 자료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행사 전날 비가 와 고구마 종묘를 심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었고, 최근의 기후를 미루어 짐작했을 때 이번 수확철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시민들은 올 가을 수확체험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일반인들에게 영주 고구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 자료 제공 :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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