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고흥군청
- 건강증진실 등 공간 확보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3일 금산면 연홍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홍 보건진료소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연홍보건진료소는 지난 7월 착공하여 지상 1층, 120㎡ 규모로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건강증진실을 겸한 물리치료실, 진료실, 환자대기실 등의 공간을 확보하여 현대식 공공 의료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고흥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7%를 차지한 초 고령화 지역으로 퇴행성 및 만성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도서지역 등 보건진료소 건물 노후 및 협소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따랐으나, 건물 신축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군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도양 및 두원보건지소와 신평보건진료소 사업에도 지역여건에 맞는 최신시설로 신축하여 모든 군민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고을이 되도록 보건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고흥군청 보건소 보건행정계 김명희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 “그대 잘 지내시나요” 노란 바람개비만 돌고 또 돌았다
■ “취업길 다 막혔다” 진보당원들 패닉
■ 아라뱃길, 소녀시대 등 초청 수억원 개통쇼 논란
■ KDI, ‘경제민주화 전도사’ 유종일 교수 중징계 추진
■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 장 속 미생물이 ‘범인’
■ “그대 잘 지내시나요” 노란 바람개비만 돌고 또 돌았다
■ “취업길 다 막혔다” 진보당원들 패닉
■ 아라뱃길, 소녀시대 등 초청 수억원 개통쇼 논란
■ KDI, ‘경제민주화 전도사’ 유종일 교수 중징계 추진
■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 장 속 미생물이 ‘범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