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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진 앞니, 가리는데 급급하지 말고 앞니 교정으로 해결하자

등록 2012-05-29 16:48수정 2012-06-20 16:05

눈, 코 등 성형은 사람마다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다. 무조건 눈이나 코가 부리부리하다고 해서 얼굴 분위기와 딱 맞는 것은 아니다. 쌍꺼풀이 없는 눈이나 낮은 콧대가 예쁜 경우도 많다.

그러나 치아는 다르다. 얼굴은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지만 치아는 가지런하길 바란다. 특히 웃거나 말할 때 보이는 앞니는 첫인상을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입이 툭 튀어나왔다고 놀림 받는 연예인들의 특징은 ‘앞니가 고르지 않는 경우’다. 앞니가 (쥐처럼) 지나치게 툭 튀어 나왔거나 앞니 사이가 벌어져 치열이 흐트러진 모습이 많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취직도 하고 성공하는 시대다. 그러니 앞니 두 개가 서로 마주 보여 V자를 형성하거나 치열이 돌출된 사람은 사회생활에 장애가 따르기 마련. 앞니를 가리면서 말하다 보면 말소리가 작아지고 발음도 불분명해진다. 상대방은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해 함께 일하길 피할 수 있다. 5분~10분 사이에 이뤄지는 면접에서 앞니를 가리기 위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는가.

게다가 앞니 교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전혀 없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앞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대인관계에 생기는 문제점을 안고 가는 것보다, 앞니 교정을 통해 당당한 모습을 찾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연세제이치과 정경진 원장은 “환자가 원하는 앞니와 의학적으로 성형할 수 있는 범위를 파악해 충분한 상담을 받으면, 단기간에 빠르면서도 안전한 앞니성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니 성형 방법은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등이 있으며 시술 전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단기간의 앞니 교정은 라미네이트

연세제이치과 정경진 원장에 따르면 라미네이트는 앞니 교정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앞니를 올곧게 해주는 것 뿐 아니라 누렇게 착색된 경우 하얗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잘못된 습관이나 사고 등으로 앞니가 깨졌거나 모양이 반듯하지 못한 경우, 예쁜 치아의 모습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정경진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앞니를 가장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시술로 ‘7일간의 교정’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시간에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앞니가 겹치거나 치아 사이 공간이 큰 경우, 앞니 치아가 지나치게 작은 경우, 앞니가 썩어서 충치 치료한 환자에게 라미네이트를 권유한다”고 설명했다.

라미네이트는 연예인 시술로도 유명한데, 시술 후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으며 자연치아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아 시술 시 환자의 불편함이 적고 잇몸 색이 변하지 않아 심미성이 우수한 앞니성형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직장인에겐 튼튼한 올세라믹

올세라믹은 돌출된 앞니, 덧니로 치열이 고르지 않을 때 사용하는 앞니성형법이다. 특히 올세라믹은 1~2주만에 치료를 끝낼 수 있어 직장인이 받기에 부담 없는 시술이다. 치아 뿌리를 건드리지 않아 안전하고, 자연 치아만큼 튼튼해 시간이 지나도 색이나 형태의 변화가 없다.

정경진 원장은 “사고나 충치로 인해 신경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올세라믹을 추천한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고르고 자연스러운 앞니를 만들 수 있다. 원하는 치아 색상으로 앞니 성형을 받을 수 있어 심미성을 고려한 환자의 선호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 자료 제공 : 연세제이치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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