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미라클에듀
요즘 경기는 불황이지만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기 유학을 보내는 경우가 더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미국명문대 진학이 목표다. 최근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명문보딩스쿨과 명문대학 진학 경쟁률도 높아지고 이에 따른 문제는 우리 유학생들이 조금씩 미국명문학교 입학에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한가지 대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스포츠 유학이다. 국내에서 스포츠유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예스유학 신동혁 차장 인터뷰에 의하면 그 동안 스포츠 보딩스쿨을 골프유학과 테니스유학을 중심으로 하였으나 이번에는 차별성 있고, 희소성 있는 미국 펜싱유학을 소수의 학부모들에게 의욕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펜싱이라 하면 부유층을 위한, 소위 귀족 스포츠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펜싱이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이라고 인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유럽에서는 펜싱이라고 하면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색다르고 독특한 운동을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펜싱을 찾고 있으며,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매년 펜싱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의 수도 늘고 있다.
고도의 두뇌 플레이를 펼치는 대표적인 운동이기에 한창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스포츠이자 취미생활이고 명문학교 입학을 위한 대안 수업이기도 하다.
즉, 취미활동과 동시에 영어도 배우고, 나아가 미국 명문대 진학까지 노릴 수 있는 것이 바로 미국 펜싱유학이다.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학생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세계화에 맞는 넓은 시야와 그에 걸 맞는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으며 학교대항으로 펼쳐지는 펜싱과 관련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국제경험도 쌓을 수 있다.
대부분의 펜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학교들은 기숙사 학교이므로, 언제든 원할 때 교내에 있는 펜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시 가산점을 얻을 수 있어, 일반 전형인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높은 합격의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펜싱유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예스유학원은 최근 유타주에 있는 펜싱전문 보딩스쿨인 Wasatch Academy와 결연을 맺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유타 주의 2년 연속 최우수 기숙학교로 선정된 Wasatch Academy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아카데미로, 국제학생을 위한 ESL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라스베이거스의 펜싱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기록이 있다.
다음은 Wasatch Academy에서 펜싱 프로그램을 통한 대학 진학 실적이다.
Columbia University, Bosto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Johns Hopkins University, New York University, Penn State University, Purdue University, Tufts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A
참고사이트 www.yesuhak.com
* 자료 제공 : 미라클에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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