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고흥군청
- 일반부 울산광역시, 실버부 대구광역시 우승
고흥군(박병종 군수)이 생활체육볼링 동호회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제4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에 동호인, 가족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0일까지 신청․접수 결과 전국 16시․도에서 일반부와 실버부 32개 팀이 참가하여 생활체육의 슬로건인 7330의 실천에 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겨룬 결과 일반부 울산광역시, 실버부 대구광역시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병종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로 선수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머무시는 동안 아름다운 고흥의 멋과 맛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잘 갖추어진 스포츠 인프라 시설로 인해 연중 훈련이 가능해 동계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또한 스포츠와 연계한 관광산업 발전에도 정성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 자료 제공 : 고흥군청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체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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