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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의류가 시대극에 나와?

등록 2012-06-21 10:14

자료 제공 : 칸투칸
자료 제공 : 칸투칸
아웃도어 시장이 매년 확대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 간의 마케팅 2차전이 뜨겁다. 아웃도어 업체들의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은 유명 모델을 활용하거나 또는 험준한 산을 배경으로 한 광고촬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제는 눈이 높아져 버린 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다. 아웃도어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마케팅 접근방식을 찾아 고민하고 있다.

이런 시장환경 속에서 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대표 조희봉)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칸투칸은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포지션을 잡고 있는 브랜드이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는 이 브랜드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여타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드라마, 영화의 PPL 방식이다.

메인 협찬사로 PPL을 진행할 경우 수 억을 호가 하는 마케팅비용이 발생하고 이런 마케팅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지갑에서 나온다고 칸투칸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그래서 칸투칸은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 자신들이 제품을 입힐까 고민을 했고 남들과는 다른 접근방식으로 사극 또는 시대극을 선택했다.

과연 어떻게 시대극에 아웃도어 의류를 입힐 수 있을까?

생각의 전환으로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출연진이 아니라 그들의 뒤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촬영 스텝을 대상으로 했다.

익히 알고 있듯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현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야외에서 촬영하는 신이 대부분이기에 한여름 땡볕과 한겨울 칼바람과 싸워야 하는 촬영현장은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을 발휘하기에 충분한 환경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드라마 각시탈 에도 어김없이 물품지원을 하고, 40% 대의 시청률을 보였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자료 제공 : 칸투칸
자료 제공 : 칸투칸

그리고 마케팅전략 뿐만 아니라 이 브랜드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아웃도어 시장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 선봉에 서고 있다는 것이다.

2009년 부터 줄 곳 합리주의 얘기했고 최근 모두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주목 받기 때문이다.

가격 합리주의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20만족의 판매신화를 이끌고 있는 제품이 K64 아쿠아 멀티 트레킹화(36,800원)이다.

또 다른 제품으로 K68 아쿠아런 트레킹화(44,800원) 이다. 최근 성장세에 있는 런닝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충격을 분산하는 쿠션감에 통기성을 주 무기로 하고 있다. 기존 아쿠아슈즈 시장과 트레킹화 시장의 틈새 시장을 노림과 동시에 가격 합리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문의 : 1544-0466

홈페이지 : www.kantukan.co.kr

* 자료 제공 : 칸투칸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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