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숭실사이버대학교
최초의 온라인대학 한국사이버대학교가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교인 숭실대학교와 하나 되어 ‘숭실사이버대학교’로 교명 변경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김대근/구 한국사이버대학교)는 23일 6시에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교명 선포식을 개최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한국사이버대학교의 새로운 이름으로서 이번 교명 선포식을 통해 115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인 숭실대학교와 함께 세상을 새롭게 바꾸는 융합교육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전신인 한국사이버대학교 역시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서 두 학교의 만남은 새로운 교육모델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행사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빈 및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며,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도 상영된다. TV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출연으로 유명한 팝페라그룹 ‘인치엘로’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김대근 총장은 “이번 교명선포식을 통해 최초의 자부심과 최고를 향한 자신감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융합과 클라우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교육 모델개발로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와 학점 교류 및 캠퍼스 공유가 가능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7월 6일까지 201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http://go.kcu.a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숭실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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