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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피부의 비결 레티놀, 그것이 알고 싶다

등록 2012-06-27 14:08

자료 제공 : 뷰티평론가 폴라 비가운 - 레티놀 화장품 선택 요령을 조언했다.
자료 제공 : 뷰티평론가 폴라 비가운 - 레티놀 화장품 선택 요령을 조언했다.
빛, 공기 접촉 낮추고 모이스처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 UP
맑고, 건강한 동안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지만 누구나 그 로망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와 강한 자외선,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 결핍은 동안 피부를 가꾸는 최대의 적으로 꼽힌다.

물론 동안 피부를 갖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충분한 숙면과 수분 섭취, 스트레스 조절과 건강 관리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피부 관리는 가능한데다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뷰티 제품들을 적절히 활용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충분한 피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비타민 A로 대표되는 레티놀 성분은 피부 노화와 직결되는 것으로 잘만 관리하면 기대 이상의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최근 레티놀이 각광받으면서 레티닐아세테이트, 레티닐팔미테이트, 레티닐알데하이드, 레티노이드 등의 다양한 성분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들 모두 비타민 A의 종류로 효과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게 뷰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다만 레티놀 제품의 경우 빛이나 공기, 자외선 등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제품 구입 및 보관에 있어 남다른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레티놀 제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밀폐된 불투명 용기 제품을 선택해야 된다. 빛과 공기에 노출될 경우 쉽게 레티놀 성분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레티놀이 함유되어 있는 세안제나 스크럽제도 충분한 레티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세안 시 물에 쉽게 씻겨나가기 때문이다.

또 레티놀 제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라면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에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밖에 성분배합이 훌륭한 선스크린이나 선스크린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발라 주면 레티놀의 파괴를 줄일 수 있으며, AHA 각질제거제와 함께 사용해 주면 태양으로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 데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뷰티평론가 폴라 비가운은 “레티놀의 이러한 효능에도 “레티놀의 단독적인 효과를 맹신하기 보다는 항산화성분을 함유한 세럼이나 모이스쳐라이저, 기타 세포대화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제품과 병행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 자료 제공 : 뷰티평론가 폴라 비가운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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