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기업PR

등골 휘는 사교육비, 부담 더는 방법은 없을까?

등록 2012-06-29 15:07수정 2012-06-29 15:08

자료 제공 : 케이에듀 - 케이에듀가 내신전문대비 사이트 '내신짱'을 오픈했다.
자료 제공 : 케이에듀 - 케이에듀가 내신전문대비 사이트 '내신짱'을 오픈했다.
케이에듀, 합리적 가격의 교육 콘텐츠 제공하는 내신짱 오픈
사교육비의 부담이 날로 커가고 있다. 지난 5월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71.7%로 전년 73.6%에 비해 2.5%포인트 줄었으나 여전히 70%대를 웃도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었다. 사교육비 지출은 부모의 소득이 높을수록 더욱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우리 사회에 사교육이 얼마나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기업 케이에듀(대표 김선일)가 내신전문대비 사이트 내신짱(www.nszzang.co.kr)을 새롭게 오픈 했다.

케이에듀 관계자는 “내신짱의 수강료는 타 학원의 자유수강권 대비 1/10정도로 내신 강좌는 물론 ‘고수들의 과학비법 하이탑’ 강좌, 단계별 학습으로 구성된 ‘TEPS 마스터즈 강좌’ 내신과 특목고, 자사고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강좌’ 등 수준 높은 강의를 모두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됐던 ‘홍대 열공녀’는 우리나라의 사교육비 실태를 알리고, 이를 절감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케이에듀의 캠페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걸그룹 비키니의 멤버로 밝혀진 ‘홍대 열공녀’는 교복을 입고 길거리 한복판에 앉아 문제를 풀고, 이 가운데 모르는 문제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서슴없이 물어봐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끈 바 있다.

케이에듀 관계자는 “최근 국내 사교육비가 계속 오르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이 계속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에듀는 학원비에 구속되지 않고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내신짱 오픈을 기념하여 케이에듀 측은 SNS 소문내기, 출석체크, 교재비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 자료 제공 : 케이에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최루액 분사기 성능개선…경찰 ‘위험한’ 특허 출원
“MB정부 ‘뼛속까지 친일’ 확인 일본 군국주의 부활 부추긴다”
이해찬 “권위적인 박근혜, 신라시대 근혜여왕 느낌”
“나는 스스로 성매매를 선택했다”
팝스타에 푹 빠진 소녀들…“뇌 때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