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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성분의 레몬향, 과연 피부에도 상큼할까?

등록 2012-07-04 16:28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 폴리비가운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 향보다는 제품성분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 폴리비가운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 향보다는 제품성분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향 성분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고 알레르기 반응 일으킬 수 있어
A씨(대학생, 24)는 얼마 전 고가의 바디로션을 구입했다. “레몬향의 상쾌함이 샤워 후에 기분까지 좋아지게 해요. 향 때문에 선택했다고 봐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A 씨처럼 향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주는 경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꼼꼼히 발라온 스킨케어 제품이 ‘향’때문에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면 어떨까? 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은 “안타깝게도 이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폴라비가운에 따르면 향이 많은 제품을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콜라겐이 파괴되고 세포 회복 및 복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많은 리서치를 통해 검증됐다. 또한 라벤더나 레몬 같은 성분은 천연이라 할지라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지나치기 쉽다고 말한다.

특히 민감성 피부라면 심한 향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고 피부 표면으로 드러나 눈에 보이는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소비자 스스로가 주의해야 할 향을 인지하고 ‘코가 아닌 눈으로’ 화장품 성분 라벨을 살펴가며 구매해야 한다는 것.

그녀는 피부를 위해 피해야 할 향으로 ‘라벤더유, 장미꽃 추출액, 레몬, 라임, 오렌지,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베르가모트유’ 등을 꼽았다. 아울러 피부에 유익한 대체 성분으로는 ‘감초 추출물, 오트밀 추출물, 콩, 보리지 씨앗 추출물 또는 오일, 강황’을 추천했다.

뷰티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화장품 전문가인 폴라비가운이 말하는 ‘향과 화장품의 관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뷰티사이트 폴라초이스(www.paulaschoice.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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