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서울교대 브레인업연구센터
- 서울교대 브레인업연구센터, 자기주도학습&멘토링 캠프 실시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부모들의 마음은 바빠진다. 학기 중에 공부에만 매진했던 자녀들이 숨통을 틔고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기 때문이다. 계획을 사전에 세워 놓지 않으면 어영부영 놀다가 방학을 모두 보내버릴 것 같고, 학원에 보내자니 선행학습이다 뭐다 해서 학기 중 학교를 다닐 때 보다 더 빡빡한 일정으로 아이를 더 괴롭게 할 것만 같다. 소중한 시간인 방학, 더욱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교육 전문가들은 ‘스스로 학습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목표를 가지고 자신에게 알맞은 학습법을 배울 수 있게 한다면 금상첨화. 최근 ‘자기주도학습’이 열혈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는 이유도 여기있다. 특히 ‘자유롭다’라는 자기주도학습의 의미를 가장 잘 반영한 캠프 형식의 학습은 아이에게 경험과 지식 두 가지를 모두 갖출 수 있게 한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드는 서울교육대학교 브레인업연구센터의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멘토링 캠프는 ‘학부모들이 믿고 보내는 캠프’로 유명하다. 센터장 김유미 교수와 석사출신의 현직 교사 등의 강사진이 공신력을 더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아이와 학부모의 믿음을 산 것.
서울교대 브레인업연구센터의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멘토링 캠프는 동기, 인지, 행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스스로 동기와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끈다. 체계적인 뇌 과학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학년별 반을 구성하여 눈높이 교육과 반복학습을 진행하는 것.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학생의 학부모에게도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과 역할’이라는 특강을 제공, 가정에서도 아이와 학부모가 연계된 학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캠프 수료 후에는 학부모, 학생의 요청 시 담임강사와 1개월에서부터 최대 3개월 동안 매월 2회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캠프 관계자는 “대기업 연수원인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의 강의시설과 식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명품강사, 명품시설, 명품식단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캠프라고 할 수 있다”며 “2010년과 2011년에는 1,000여명 이상 신청하여 조기 마감이 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서울교대 브레인업연구센터의 명품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1차(7월 21~23일), 2차(7월 27~29일), 3차(8월 3~5일), 4차(8월 10~12일), 5차(8월 13~15일)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자기주도멘토링 캠프는 8월 10~12일, 8월 13~15일 2차례다.
보다 자세한 문의나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www.brainup.ac)또는 전화(02-523-1258~9)를 통해서 가능하다.
* 자료 제공 : 서울교육대학교 브레인업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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