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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실나이의 대안미술공간 ‘키득키득 어린이 창조학교’

등록 2012-07-09 11:59

자료 제공 : 키득키득 어린이 창조학교
자료 제공 : 키득키득 어린이 창조학교
어린이들의 자칫 빈곤해지기 쉬운 미술적 상상력을 한껏 키우기 위한 문화적 실천이 문화 중심지 인사동에서 움트고 있다. 우리 옷 리딩 기업 ‘돌실나이’가 사회적 기업 커뮤니티디자인 연구소와 함께 지난 5월 인사동 돌실나이 4-5층에 오픈한 ‘키득키득 어린이 창조학교 (Kids Kids Art School)’가 그것.

주입적인 교육방식에 의해 어린이들의 미술적 상상력이 저하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며, 어린이를 위한 대안문화공간을 만들었다. 돌실나이는 아이들로 하여금 문화를 일깨우고 좋아하게 하는 우리 문화 사랑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지녀왔고 2007년까지 어린이 우리 옷 ‘아해별이’를 전개하기도 했다.

‘손과 마음에서 시작하는 조형놀이’를 모토로 찰흙 수업을 전개함으로써, 땅과 흙의 냄새와 느낌을 알지 못하고 자라난 도시의 어린이들이 과정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온 감각을 느끼고 깨우치도록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장이자 강의를 맡고 있는 커뮤니티 디자인연구소 이상환 소장은 “점토를 통한 촉각활동은 자아 발달과 감각 체계의 발달 그리고 창의적 사고의 증진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키득키득 어린이 창조학교를 통한 자연과의 조우는 어린이들의 영혼을 일깨우는 즐거운 여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득키득 어린이 창조학교’는 주 1회 요일을 정하여 수업을 등록하고 있으며, 찰흙놀이 아트스쿨과 오가닉 푸드를 결합한 어린이 파티 프로그램 ‘파티파티’를 비정기적으로 열고 있기도 하다. 스마트폰 영화 만들기 등 보다 풍성해진 커리큘럼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할 예정이다.

수업 문의 및 등록 02-730-2058

* 자료 제공 : 키득키득 어린이 창조학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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