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생태체험공원 ‘우리들 테마월드‘
서해안 생태체험공원 ‘우리들 테마월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해 눈길
각종 사교육과 방과후 수업 등으로 한시도 쉴 틈이 없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여름방학은 꿈처럼 달콤한 휴식일 수 밖에 없다. 방학과 동시에 자녀를 각종 학원으로 내몰기 보다는 마음껏 뛰어 놀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체험활동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서해안 제부도에 위치한 ‘우리들 테마월드’(대표 강문구 문정우, www.wtw.kr)는 여름방학 대비 수련회 및 각종 여행 장소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궁평리 해수욕장과, 공룡알 화석지, 요트경기장이 위치한 전곡항 등 인근에 볼거리도 많아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편이다.
체험프로그램은 당일 방문체험과 숙박체험으로 구분되어 있어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미니방갈로와 간이캠핑장, 50인 이상 수련회와 야유회 등 단체숙박을 원하는 관람객을 위한 다목적 펜션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사육사의 안내에 따라 진행되며 거북이, 철갑상어, 각종 파충류 및 조류, 염소, 토끼 등 살아있는 동물을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먹이주기’ 체험과 장수풍뎅이와 투구풍뎅이를 관찰하고 120여 종의 곤충 표본과 디오라마를 통해 곤충의 한살이를 배우는 ‘곤충학습’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다양한 파충류를 직접 만져보고 파충류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파충류 체험’의 경우 평소에 보기 힘든 동물을 가까이에서 접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체험학습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장과 논체험에서는 미꾸라지와 물방개, 우렁이를 잡으며 습지의 생태도 배우고 흙의 따뜻함과 자연의 신비함을 배우게 된다.
우리들 테마월드 관계자는 “자녀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부모들에게는 모처럼 찾은 휴양 공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름방학은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생태체험공원과 같은 체험학습장으로의 여름 캠프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들 테마월드의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4001-9393) 또는 홈페이지(www.wtw.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우리들 테마월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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