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사업 활발!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금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상반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약사회와 공동으로 폐의약품 153kg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약물 오․남용 예방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그 동안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조제약 또는 변질된 의약품을 약국과 보건기관 80개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수거하고 있다.
복용 후 남은 약을 재복용 함으로써 약물 오․남용이 심화되고 폐의약품을 무분별하게 버림으로 발생하는 토양, 수질 등 환경오염 예방에 폐의약품 수거사업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고흥군에서는 많은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폐의약품 수거사업 홍보용품 증정 등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7월부터 12월말까지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각 가정에서 먹다 남은 의약품은 하수구나 쓰레기 봉투에 버리지 말고 가까운 동네약국이나 보건기관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자료 제공 : 고흥군청 보건소 예방의약계 건강증진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한겨레 인기기사>
■ “MB취임 5일전 007가방 3개에 1억씩 담아 전달”
■ 봉하마을 묘역, 세계 최대 건축잔치 초청받았다
■ 손학규 “반성없이 돌아온 참여정부” 문재인 비판
■ 사람답게 살고 싶어 고릴라 탈 쓴 ‘아이러니’
■ [화보] 보령머드축제 ‘머드탕’으로 풍덩!
■ “MB취임 5일전 007가방 3개에 1억씩 담아 전달”
■ 봉하마을 묘역, 세계 최대 건축잔치 초청받았다
■ 손학규 “반성없이 돌아온 참여정부” 문재인 비판
■ 사람답게 살고 싶어 고릴라 탈 쓴 ‘아이러니’
■ [화보] 보령머드축제 ‘머드탕’으로 풍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