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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방세 징수대책 회의 27일 개최

등록 2012-07-31 13:43

자료 제공 : 고흥군청
자료 제공 : 고흥군청
-고질체납자에 강도 높은 징수대책 마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방재정의 자주적 재원확충을 위해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과 읍면 총무․재무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징수보고회를 갖고 지금까지의 체납액 징수 추진상황과 향후 징수대책 등을 모색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세 체납액 총력 징수기간인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을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설정하여, 전 행정력을 체납액 업무에 집중하여 정리목표액 622백만원의 75%인 466백만원을 정리한 결과 및 중간점검과 함께 읍면별 체납현황과 징수대책 보고에 이어 효율적인 징수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징수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송자섭 부군수는 “최근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 등으로 재무안전성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폭 증가되고 있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관리해 반드시 목표액이 초과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강력한 징수대책과 다양한 시책으로 체납액 정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성실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조세정의를 위해 고질적 체납자에 대하여는 “끝까지 추적 강력 징수해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 제공 : 고흥군청 재무과 세입관리계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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