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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지휘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 (KYDO)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다

등록 2012-08-02 15:23

자료 제공 : 농어촌희망재단
자료 제공 : 농어촌희망재단
- '꿈과 희망'을 담은 합동연주회 8월 13일 개최
한국의 엘시스테마,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Korea Young Dream Orchestra – 이하 KYDO)가 오는 8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희망을 쏘아 올린다. 금난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관객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KYDO는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이 한국마사회와 함께 2011년 4월 출발한 오케스트라 음악교실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20개 농어촌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단원으로 구성되었다. 농어촌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게 돕고, 나아가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의 중심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KYDO 예술감독로 활동하며 농어촌 청소년을 위해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금난새는 지난 1년여 간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 지원팀과 함께 KYDO 지역단체를 순회하며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는 현장지도를 해오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도자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장으로 KYDO 사업을 총괄하는 이진배 단장은 “KYDO의 합동연주회는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였던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직접 설 수 있게 해줌으로써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어촌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 합동연주단은 전국 20개 지역에서 10명씩 선발된 200명의 단원으로 구성, 오는 8월 13일 진행될 연주를 위해 9일부터 합숙 훈련에 들어가는 등 성공적인 연주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오케스트라는 ‘농어촌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에서는 로저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등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yd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농어촌희망재단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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