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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 행복출발, 1등 결혼 캠페인 진행

등록 2012-08-09 16:59수정 2012-08-09 17:03

자료 제공 : 행복출발
자료 제공 : 행복출발
미혼남녀에게 1등 결혼이란 “성격 맞는 능력 있는 짝과의 결혼”
폭염도 한풀 꺾이었고 곧 가을로 접어든다. 곧 미혼들에게는 청첩장이 쌓이게 되고 아직 솔로탈출을 하지 못한 미혼남녀들은 저마다 1등 결혼을 꿈꾸며 새로운 짝을 찾아 나서게 된다. 결혼정보업체들도 이런 계절적인 특수성을 고려하여 알고 1등 신랑, 신붓감을 만나 결혼할 수 있다고 솔로들에게 앞다퉈 알리고 있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들에게 있어서 1등 결혼이란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대표이사 김일섭 www.theone.co.kr)에서는 자사 회원 511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1등 결혼’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전체 응답자 중 38.0%(194명)가 ‘성격, 취향이 비슷한 짝과의 결혼’를 꼽았고 뒤를 이어 ‘직업, 경제력 좋은 짝과의 결혼’(25.6%), ‘가정환경이 비슷한 짝과 결혼’(17.0%), ‘외모가 뛰어난 짝과 결혼’(13.1%)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 결과에 대해 결혼정보 행복출발의 배연희 본부장은 “1등 결혼이라 하면 자칫 1등 신랑,신붓감과 결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신과 성격과 문화가 맞는 이성과의 결혼이 가장 이상적인 1등 결혼이라는 것을 설문을 통해 입증되었고, 최적의 결혼 상대자는 절대적인 스펙 보다는 가장 어울리는 상대적인 조건”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런 결과에 대해 결혼정보 행복출발은 8월 한 달 동안 ‘1등 결혼 행복출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출발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자사가 취득한 특허매칭시스템으로 최적의 이상형을 무료로 검색하여 추천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결혼을 위한 최적의 배우자를 만나고자 하는 싱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자료 제공 : 행복출발
자료 제공 : 행복출발

* 자료 제공 : 행복출발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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