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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아지는 법이 과연 따로 있는 것일까?

등록 2012-08-23 13:42

자료 제공 : 게이트 성형외과
자료 제공 : 게이트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노화 방지를 위한 피부 관리 비법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는 쉽게 망가진다.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지량이 많아져 모공이 넓어지는 것이다. 모공이 넓어지면 피부가 거칠고 푸석푸석해지며 잔주름이 도드라져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으며 세균 감염에도 쉽게 노출되어 뾰루지나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 결국 넓어진 모공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모공 관리를 통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해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 꼼꼼한 클렌징으로 모공 꽉 조여

올바른 클렌징 만으로도 모공 축소가 가능하다. 클렌징은 무조건 깨끗하게 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피지는 찬물이 갑자기 닿으면 모공 안에서 굳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클렌징 시작 단계에서는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 단계에서만 찬물로 여러 번 헹궈주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찬물에 얼음을 넣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콜라겐 감소를 막아 피부 속까지 촉촉하고 탄력 있게

콜라겐 감소는 주름 형성 및 피부 탄력저하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18세 이후부터는 콜라겐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피부에 탄력과 윤기가 없어지고 주름, 기미 등이 생긴다. 따라서 피부 속 콜라겐을 유지하고 생성을 촉진하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콜라겐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고 둘째,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고 채소와 과일 등을 자주 먹어 피부 콜라겐 층의 수분함량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피부의 겉은 물론 속까지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노화 현상 늦춰

지속적인 피부 관리야말로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피부 관리 전문 병원이나 에스테틱을 꾸준히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홈케어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모공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스팀 타올, 그리고 여드름, 모공, 각질 관리의 기능이 있는 마스크 팩 등 종류는 다양하다. 집에서 간편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게이트성형외과 전문의 이승국 원장은 “최근에는 자가 관리만으로 망가진 피부를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 보톡스, 필러, 리프팅 등 시술적인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노화를 막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의 관리가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며 “따라서 평소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게이트 성형외과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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