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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발효젓갈축제, 오는 17일 개막

등록 2012-10-08 10:08수정 2012-10-09 14:05

자료 제공 : 논산시청
자료 제공 : 논산시청
2012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5일간 논산시 강경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경읍은 예로부터 천혜의 내륙항으로 불리우며 전국의 상인들이 하루에도 2~3만명 씩 몰려들 만큼 최대의 성시를 이루었던 곳으로 평양, 대구와 더불어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꼽혔던 곳이다.

지금은 금강하구둑으로 물길이 막힌지 오래지만 현재의 강경읍 일대에는 300여개의 대형 젓갈백화점들이 들어서 있으며 젓갈 가게들 마다 50평 이상의 토굴형 대형 저장고를 갖추고 있는 만큼 맛과 영양에 전통을 지니고 있다.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이러한 강경젓갈의 전통과 맛을 축제로 승화시키고 강경의 옛 명성을 다시 되살리고자 지난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축제의 질과 규모, 전문성 면에서 인정받아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젓갈축제 답게 직접 젓갈과 김치를 담아갈 수 있는 행사와 젓갈음식만들기, 젓갈무료시식, 젓갈뷔페식당 등 젓갈을 통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관광객들을 위한 참여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기간인 5일 동안 매일 진행되는 젓갈담그기와 김치담그기행사는 저렴한 체험비와 준비재료 제공으로 알뜰한 김장을 원하는 주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모든 체험행사들은 체험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이나 단체희망자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체험행사를 제외하고도 보부상난전재현놀이, 마당극, 클래식공연, 청소년문화축제, 놀뫼백일장 등의 문화행사와 가요제, 사생대회, 가요제, 장기자랑 등의 특별행사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자료 제공 : 논산시청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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