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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미분양아파트 ‘현대 성우오스타’ 잔여세대 분양

등록 2012-10-23 14:29

자료 제공 : 현대성우오스타
자료 제공 : 현대성우오스타
기본 할인에 잔금 유예, 발코니 무료 확장 등 혜택
9.10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넘었다. 올해 말까지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 시 취득세를 50% 감면해주고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전액 감면이 된다. 때문에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이러한 한시적인 혜택이 주택 마련의 꿈을 이루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주택 분양시장에도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미분양 상태에 있었던 아파트 단지들에는 다시금 분양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새로 개장한 견본주택에도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효과를 보고 있는 곳은 김포 한강신도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전셋값이 매매가의 50%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아 임차인들이 세금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빠른 구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움직임 속에서 122m² (구46평형) 잔여 세대를 분양에 나선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 위치한 ‘현대성우오스타’가 관심을 모은다.

현대성우오스타는 ▲기본 할인 10% ▲분양가(60%)에 대한 2년간 이자 지원 ▲잔금(20%) 2년 유예 ▲발코니 무료 확장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여기에 각종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5,600만~6,000만 원대에 아파트를 구입해 즉시 입주까지 할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김포외고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마련돼 있다.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출퇴근을 할 수 있어 젊은 층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도보 5분 거리에 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미분양아파트 현대성우오스타 분양 문의전화(031-988-2599)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 자료 제공 : 현대성우오스타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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