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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육체적 치유 프로그램이 접목된 국내 최초 복합 건강서비스 센터, 라이프센터 ‘연’ 이 오는 24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등록 2012-10-26 11:37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의 욕구는 단순한 건강을 넘어선 내적,외적 아름다움을 더한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

이에 스포츠앤스파코리아(대표 김한선)는 동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태석기)과 에이팀(대표 김지훈), 프랜스로러(프랑스40년전통 스파 & 코스메틱)와 협력해 치유 프로그램을 통합 개발하는데 성공해, 그 1호점인 목동 라이프센터 연이 문을 열었다.

개그맨 이용식과 스포테이너 정아름의 사회로 진행된 오픈식에는 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 등 스포츠계 유명 선수들과 동국대학교 병원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격려하였으며, 개그맨 이용식은 이 자리에서 ‘건강 선언식’을 하고 앞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100일 프로젝트를 통해 변화된 이용식의 모습은 ‘SBS 생방송 좋은 아침’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가 있다.

스포츠앤스파코리아는 유망한 스포츠 선수의 의료지원을 약속하고 그 첫 번째로 피겨 스케이트선수 클라우디아 뮬러( 최진주, 홍은중학교 )를 지원한다. 어려운 의료 환경속에서 꿈을 펼쳐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의료지원과 부상 시 재활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기량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7월에는 국가대표 선수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라이프센터 연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 원스톱 서비스다. 동국대학교 의료원의 양.한방 진료를 통해 개인의 건강에 대한 진단이 이루어지고 그에 맞는 개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고 healing 할 수 있는 고품격 스파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푸드코트, 카페테리아, 금융센터 등의 회원을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양, 한방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메디컬 센터는 동국대 의료원 소속 7명의 교수진이 진료하며, 대규모 시설로 진료실, 통합 검사실, X-RAY실, 초음파실, 기능별 치료실 등이 있다. 피트니스는 소녀시대 등 연예인 바디 디자인으로 유명한 에이팀이 트레이닝 하며, 532 체조 등 효과적인 운동방법으로 개인의 운동 목적을 달성시켜 준다. 또한 스포테이너 정아름이 GX 및 골프 클래스를 담당하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과 함께 한다.

라이프센터의 통합 프로그램인 연계프로그램은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안티에이징, 체형, 해독, 자세교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연계프로그램은 어느 한쪽만이 중심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메디컬과 스파, 피트니스의 프로그램 최적화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돼 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비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에이팀의 다이어트 워 프로그램은 병원진료, 피트니스, 스파, 맞춤형 건강식단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라이프센터 연은 고가의 복합 스포츠센터, 등의 기존 상위층만 이용 가능한 한정적인 대상을 새로운 시도, 신 개념의 안정된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상위층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 high end life를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 제공 : 라이프센터 연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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