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을 잃은 피부에 자신감을 찾는 비법은?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폴라초이스, 예방과 성분이 잘 배합된 스킨케어 제품 선택해라

여름철에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신경을 썼다면, 가을에는 피부톤을 밝게 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의 강도는 약해졌지만, 여름 동안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는 사이 갈색 주근깨와 기미가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선선하고 맑은 날씨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뷰티 평론가 폴라비가운은 “갈색 주근깨와 광채가 없고 일정하지 않은 피부톤 등은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단지 고민하는 데서만 그친다면 이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2단계 스킨케어법을 소개했다.

▲ 1단계 ‘보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더 많은 갈색 반점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선스크린은 SPF15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고 365일 바르는 것이 좋다. 실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사무실 창문 너머로 스며들어온 자외선 역시 당신의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같은 ‘흔적’을 남기기에 충분한 강도를 지녔다.

▲ 2단계 ‘병합요법’

충분한 자외선 차단으로 ‘예방’에 힘썼다면 불균형한 피부색 안색을 개선시키는 것이 다음으로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여드름 때문에 생긴 붉은 자국이나 갈색 반점은 멜라닌 억제제와 스킨브라이트닝 성분의 결합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세틸 글루코사민 성분이 필요하다.

또한 레티놀과 항산화성분은 최상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갖고 있는 병합으로 손상된 피부 세포를 개선시켜주고, 불균형한 안색을 개선시켜준다.

피부톤 개선에 관한 정보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전세계 뷰티, 미용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집대성한 폴라비 가운의 저서 ‘오리지널 뷰티바이블’(한글판)이나 폴라초이스 홈페이지(www.paulaschoice.co.kr)를 참고하면 된다.

* 자료 제공 : 폴라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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